“도대체 어느 정도길래”…갑자기 난리 난 손예진♥현빈 4살 아들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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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아들 외모, 연예인들 '만화 같다' 극찬 이유는?
현빈·손예진 2세, 공개 안 해도 화제인 비결
배우 손예진이 방송에서 네 살 아들의 외모를 언급한 뒤 과거 동료 연예인들이 전한 ‘목격담’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금까지 방송이나 개인 채널을 통해 아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런데 사진을 보거나 아들을 직접 본 연예인들이 하나같이 “예쁘다”, “만화 같다”고 말하면서 대중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같이 좀 보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렇게 생기면 배우가 안 되기도 힘든데”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손예진이 출연해 남편 현빈과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MC 김성주가 “아기가 몇 살인가?”라고 묻자 손예진은 “이제 네 살”이라고 답했다. 손예진은 아들이 잠들기 전 현빈과 함께 책을 읽어준다고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손예진과 현빈이 연기하며 읽어주는 책이라니”라며 감탄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아들의 미래와 외모 이야기로 이어졌다. 김성주가 “아들이 배우가 된다고 한다면?”이라고 묻자 손예진은 잠시 고민한 뒤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손예진은 “약간 팔불출이긴 하지만, 이렇게 생기면 배우가 안 되기도 힘든데”라고 말했다. 자신의 발언에 웃음을 터뜨린 그는 “아들 자랑하는 거 아니라고 했는데”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들이 누구를 닮았는지를 묻는 말에는 망설임이 없었다. 김성주가 “그럼 누구를 닮은 것 같냐”고 질문하자 손예진은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서로 자기를 닮기를 원한다”며 아들을 둘러싼 부부의 귀여운 신경전도 공개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 모두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남·미녀 배우인 만큼 결혼 당시부터 이들의 2세가 누구를 닮았을지 큰 관심이 쏠렸다.
“내가 본 아기 중에 진짜 이렇게 만화 같이 생긴 애가…”

손예진의 발언 이후 과거 동료 연예인들이 전한 아들의 외모 이야기도 다시 소환됐다.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요정식탁’에 출연한 손예진은 정재형과 아들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정재형이 “아기가 너무 예쁘게 생겼다며?”라고 궁금해하자 손예진은 휴대전화에 담긴 아들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정재형은 깜짝 놀라며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손예진은 당시에도 “우리는 서로 아들이 자기 닮았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후 현빈이 같은 콘텐츠에 출연했을 때도 정재형은 아들의 외모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난 너무 놀랐다. 내가 본 아기 중에 진짜 이렇게 만화 같이 생긴 애가…”라며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놀라워했다.
현빈의 디즈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진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출연진이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등장했을 당시 박용우는 현빈의 아들을 두고 “아기가 정말 예쁘게 생겼다. 만화를 찢고 나온 캐릭터 같다”고 말했다.
서은수 역시 “내가 본 아기 중에 제일 예쁘다”고 했다. 서로 다른 동료들이 아들의 외모를 ‘만화 속 캐릭터’에 빗대거나 자신이 본 아기 중 가장 예쁘다고 말하면서 관심은 더욱 커졌다.
신동엽도 감탄…현빈 역시 “와이프를 더 닮았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현빈이 출연했을 당시에도 아들 이야기는 빠지지 않았다.
아들의 사진을 봤다는 신동엽은 “사진 봤는데 너무 잘생겼더라”며 “아기가 그렇게 잘생기기가 쉽지 않은데”라고 감탄했다.
신동엽이 “누구를 더 많이 닮았냐”고 묻자 현빈은 “제 생각에 와이프를 더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손예진이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밝힌 것과 같은 대답이었다.
정재형과 박용우, 서은수, 신동엽까지 아들을 본 연예인들의 반응은 표현만 다를 뿐 한결같았다. “너무 예쁘다”, “만화 같이 생겼다”, “본 아기 중 제일 예쁘다”, “그렇게 잘생기기 쉽지 않다”는 감탄이 이어졌다.
정작 손예진과 현빈은 아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공개된 모습 없이 주변의 목격담만 쌓이면서 오히려 대중의 호기심이 더욱 커진 셈이다.
“왜 그랬을까요?”…손예진도 뒤늦게 ‘아들 자랑’ 후회

손예진은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이 공개된 뒤 자신의 발언을 유쾌하게 후회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SNS에 “왜 그랬을까요? 왜 ‘배우 안 하기 힘든 얼굴’이라고 했을까요”라며 방송에서 아들의 외모를 자랑한 일을 돌아봤다.
이어 “분명 웃기고 싶고 과장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자식 자랑하면 좀 많이 꼴불견인데”라며 “다 자기 눈에 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잖아요. 보고 또 봐도 어떤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재밌고 그런 거잖아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 후회 중, 이제 밖에 다니기 좀 힘들겠다, 아들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아이돌 할까, 배우 할까”, “손예진 닮은 아들이라니 너무 궁금하다”, “같이 좀 보자”,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아니 저도 보여달라”, “그 어떤 연예인 2세도 궁금한 적 없었는데 여기는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 “같은 동네에 살았는데 너무 예쁘다고 소문났다”, “만찢남이라니 ‘여름향기’ 손예진 남자 버전인가 보다”, “손예진을 닮았으면 꽃미남일 것 같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캔들’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희연의 이야기를 그린다. 손예진은 조씨부인 역을, 지창욱과 나나는 각각 조원과 희연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