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행사 시작은‘안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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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10월 개최 지역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2026년 김제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9~10월 개최되는 지역축제 및 행사 4건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김제시
김제시

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위원장으로 경찰서장, 소방서장, 교육지원청장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의 재난 및 안전관리 정책과 주요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등을 심의·조정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6 김제 국가유산야행, ▲김제전통시장 100년 먹거리장터,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등 총 4건의 축제·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행사별 예상 방문객 규모와 행사장 특성을 고려해 인파 밀집 및 이동 동선, 교통·주차 대책을 중점 점검했으며, 화재·시설물 안전관리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의료지원 및 안전요원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대책도 함께 살폈다.

특히 가을철 축제와 행사가 집중되는 만큼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혼잡구간 관리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대응체계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축제와 행사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행사 개최 전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