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문화재단, 의정부시 우수인재 80명에 장학금 1억원 지원
작성일
의정부시의 훌륭한 인재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의정부 지역에서 학업에 힘써온 대학생과 고등학생 80명에게 모두 1억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학교 추천을 통해 선발된 성적 우수 학생들이 장학금의 수혜자가 된 가운데, 기업의 사회공헌과 지방자치단체의 교육정책이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만났다.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 9일 시청 태조홀에서 귀뚜라미 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모두 80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과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귀뚜라미그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이어온 나눔 경영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역 학교의 추천을 받아 교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학업에 충실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데 의미를 뒀다.

수여식에서는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며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에게 장학금은 학업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지원이자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받는 응원의 의미를 갖는다. 학부모들도 함께 참석해 장학사업의 취지를 공유했다.
귀뚜라미 문화재단은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번 의정부 지역 장학금 역시 각 학교의 추천을 받은 성적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져 학업 성취를 격려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가 자신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인재를 키우는 방식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특히 학생들이 학업 과정에서 거둔 성취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한다는 점에서 장학금은 교육 분야 사회공헌의 대표적인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장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 회장은 “의정부시의 훌륭한 인재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귀뚜라미 재단의 장학사업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교육과 학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장학금 지원, 학술 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사회복지시설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41년 동안 장학사업을 통해 지원한 학생은 7만여 명에 이른다. 귀뚜라미그룹은 이와 함께 약 65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교육과 복지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의정부 장학금 전달 역시 장기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의정부시 역시 지역 학생들이 교육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데 정책적 관심을 두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원기 시장은 시민들이 바라는 변화 가운데 하나로 든든한 교육환경을 꼽으며, 교육을 통해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항상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든다는 다짐으로 시정을 이끌고 있다”며 “시민들이 바라는 변화 가운데 하나가 든든한 교육환경인 만큼, 학생 누구나 꿈을 펼치는 데 방해받지 않도록 교육이 강한 인재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격려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 대상에 포함되면서 학교에서의 학업 성취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의 교육과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지원이 이뤄졌다.
장학사업은 학생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격려하는 통로이기도 하다. 학교가 학생을 추천하고 재단이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함께 축하하는 과정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교육과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된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지역사회, 기업·단체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