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촌개발대학 화합행사 개최..“전문농업인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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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에서 펼쳐진 농업인들의 환경정화 운동
4개 학과 200명이 함께한 고창농촌개발대학 화합축제

고창군이 9일 선운산 일원에서 고창농촌개발대학 학생들과 함께 자연을 가꾸고 화합을 다지는 ‘2026년 고창농촌개발대학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고창농촌개발대학 화합행사 / 고창군
고창농촌개발대학 화합행사 / 고창군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학장)를 비롯해 농식품창업과, 수박·멜론과, 복분자과, 블루베리과 등 4개 학과 교육생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화합행사는 교육생들이 선운산 산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플로킹(Plogging)’ 활동으로 시작됐다.

농업인 교육생들은 지역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함께 가꾸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마친 뒤, 이어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서로 간의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만종 학생자치회장은 “오늘의 화합이 교육생들의 단결과 고창 농업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영농 여건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