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특사경, 추석 성수품 '원산지 둔갑'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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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도매시장·소매점 대상
거짓표시·미표시·혼동표시 점검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 농수산물의 원산지 둔갑 판매를 막기 위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추석 전 2주 동안 전통시장과 도매시장, 소매점 등 성수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사과·배·한우·명태 등 제수용 성수품과 참돔·낙지·가리비·뱀장어 등 원산지 우려가 높은 품목이다.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거나 소비자가 혼동하도록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 미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합동점검도 벌여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