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임명, 찬성하나 반대하나' 1015명에게 물었더니... 이런 결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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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72.2% '찬성' 16.6%... 김승원은 '반대' 60.6% '찬성' 28.0%
이재명 정부 2기 개각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이 60%를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공개됐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해서도 반대 여론이 각각 60%와 70%를 웃돌았다.

펜앤마이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 2기 개각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긍정이 30.2%, 부정이 64.9%, '잘 모르겠다'가 4.9%로 나타났다고 8일 보도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부정이 70.1%, 긍정이 24.7%, 경기·인천은 부정이 64.0%, 긍정이 30.2%, 대전·세종·충남북은 부정이 67.4%, 긍정이 25.4%, 광주·전남북은 부정이 61.8%, 긍정이 36.2%, 대구·경북은 부정이 65.0%, 긍정이 30.6%, 부산·울산·경남은 부정이 60.5%, 긍정이 35.3%, 강원·제주는 부정이 65.1%, 긍정이 34.9%로 나타났다. 모든 권역에서 부정 응답이 60%를 넘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69.8%, 여성의 60.1%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긍정 응답은 남성 25.7%, 여성 34.6%였다. 연령별 부정 응답은 20대 이하 69.2%, 30대 72.1%, 40대 62.0%, 50대 57.0%, 60대 66.7%, 70세 이상 64.8%로 조사됐다. 긍정 응답은 20대 이하 24.2%, 30대 21.7%, 40대 35.5%, 50대 37.9%, 60대 31.6%, 70세 이상 27.3%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긍정이 64.3%, 부정이 30.5%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 3.0%, 부정 93.6%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긍정이 13.8%, 부정이 74.6%로 조사됐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해서는 '반대' 60.6%, '찬성' 28.0%, '잘 모르겠다' 11.3%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반대가 24.7%로 나타났다. 같은 지지층의 찬성은 57.9%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반대가 68.0%, 찬성이 19.6%, 경기·인천은 반대가 59.2%, 찬성이 29.8%, 대전·세종·충남북은 반대가 67.0%, 찬성이 24.4%, 광주·전남북은 반대가 50.6%, 찬성이 38.2%, 대구·경북은 반대가 57.9%, 찬성이 31.3%, 부산·울산·경남은 반대가 57.8%, 찬성이 30.8%, 강원·제주는 반대가 60.7%, 찬성이 21.2%로 집계됐다.
성별 반대 응답은 남성 64.1%, 여성 57.2%였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68.4%, 30대 69.2%, 40대 54.5%, 50대 55.5%, 60대 60.2%, 70세 이상 58.5%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는 반대 여론이 더 컸다. '반대' 72.2%, '찬성' 16.6%, '잘 모르겠다' 11.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반대가 77.4%, 찬성이 14.4%, 경기·인천은 반대가 71.3%, 찬성이 16.7%, 대전·세종·충남북은 반대가 76.7%, 찬성이 12.7%, 광주·전남북은 반대가 68.7%, 찬성이 16.3%, 대구·경북은 반대가 74.6%, 찬성이 15.2%, 부산·울산·경남은 반대가 65.2%, 찬성이 22.7%, 강원·제주는 반대가 70.7%, 찬성이 19.4%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성 74.1%, 여성 70.3%가 반대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71.2%, 30대 80.9%, 40대 72.2%, 50대 66.5%, 60대 72.6%, 70세 이상 71.4%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반대가 50.8%로 찬성(30.3%)보다 많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반대 93.1%, 찬성 2.6%였다.
같은 조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국정조사에 대해서는 '동의한다' 56.3%, '동의하지 않는다' 34.6%, '잘 모르겠다' 9.1%로 과반이 동의했다. 지역별 동의 응답은 서울 63.7%, 부산·울산·경남 61.6%, 대전·세종·충남북 57.5%, 경기·인천 55.3%, 강원·제주 51.4%, 광주·전남북 48.2%, 대구·경북 46.3%였다. 성별로는 남성 59.6%, 여성 53.1%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 38.6%, 국민의힘 42.2%로 나타났다. 두 정당 격차는 3.6%p로 표본오차(±3.1%p) 범위 안에 있어 어느 정당이 앞섰다고 보기는 어렵다. 직전 조사에서 격차는 2.9%p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4.5%, 개혁신당 3.1%, 진보당 0.5%, 기타 정당 2.9%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8.1%였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조사로 무선 RDD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2.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성·연령·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로 표본을 뽑았다. 2026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가 부여(림가중)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