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20만원에 푸드트레일러 임대" 경상원, 소자본 창업자 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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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안정화 및 활성화 도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초기 자본 부담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자를 대상으로 푸드트레일러 임대 지원에 나선다.

영업장소를 이미 확보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설비가 갖춰진 푸드트레일러를 1년간 지원하며, 임대료는 연 120만원으로 책정됐다.
경상원은 음식판매자동차를 활용한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는 ‘2026년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푸드트레일러 창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내 예비창업자와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경상원은 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에게 설비가 완비된 푸드트레일러를 1년간 임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시·군이나 대학, 전통시장 등으로부터 영업장소 사용 허가를 받았거나 사용계약을 완료한 사람이다.
단순히 창업 의지만 가진 신청자가 아니라 실제 영업을 시작할 장소를 확보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선정된 사업 참여자는 푸드트레일러를 1년 동안 임대해 영업에 활용할 수 있다. 임대료는 연 120만원으로, 부가가치세는 별도이며 선납 방식이다.
임대보증금은 500만원이다. 다만 임대보증금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해 보증금 마련에 대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창업자가 직접 차량과 조리·판매 설비를 준비해야 하는 방식과 달리 설비가 갖춰진 푸드트레일러를 임대받아 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초기 시설 투자 부담을 낮추면서 푸드트레일러 창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푸드트레일러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로 시작할 수 있는 이동형 음식판매 사업 방식이다. 다만 실제 영업을 위해서는 적법한 영업장소를 확보하고 관련 요건을 갖춰야 한다. 경상원이 영업장소 사용 허가나 계약을 완료한 창업자를 지원 대상으로 정한 것도 이 같은 운영 조건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5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가 제출한 서류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뒤 푸드트레일러를 임대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사업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의 세부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제출서류 등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판매자동차를 활용한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예비)창업자에게 실제 영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차량과 설비를 별도로 마련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임대 방식의 지원을 제공한다.
푸드트레일러 창업은 영업장소와 판매 메뉴, 운영시간 등을 창업자가 직접 설계해야 하는 만큼 사전에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번 사업 역시 영업장소 사용 허가 또는 계약을 마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해 실제 창업 준비 정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 사업을 통해 초기 자본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도내 소상공인의 창업 안정화와 활성화를 위해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지원 조건은 비교적 명확하다. 경기도 내에서 푸드트레일러 영업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고, 시·군이나 대학, 전통시장 등으로부터 영업장소 사용 허가를 받았거나 사용계약을 완료해야 한다. 선정되면 설비가 완비된 푸드트레일러를 1년간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 임대료는 120만원이다.
다만 지원 대상은 5명으로 한정돼 있어 신청 이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임대보증금 500만원과 부가가치세 등 별도의 부담 사항도 있는 만큼 신청자는 공고 내용을 확인한 뒤 준비할 필요가 있다.
경상원은 신청 기간 동안 관련 사업 정보를 안내하고,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 이후에는 정해진 조건에 따라 푸드트레일러를 임대해 영업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소자본 형태의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도민에게 차량과 설비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창업 수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영업장소를 이미 확보한 사람을 대상으로 해 실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신청자에게 지원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푸드트레일러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도민이라면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지원 조건은 경기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