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추석 민생대책 빈틈없이 추진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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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 확대간부회의 개최...추석 앞두고 시민 안전·민생 안정 분야별 종합대책 점검
현장 문제 적극 해결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박용선 포항시장이 "추석 민생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줄 것"을 공무원들에게 당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7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하는 한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위한 분야별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먼저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우수사례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로 총 8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과정에서 적극적인 법령 및 계약 검토를 통해 예산을 절감한 도시계획과 산업단지조성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생성형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개선한 정보통신과 원창빈 주무관과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환경사고 대응 및 재발 방지에 기여한 환경정책과 수질관리팀이 각각 받았다.

시는 이번에 발굴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직원들과 공유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 등에 전파할 계획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직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적극행정이 인허가 분야를 비롯한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고, 지원과 인센티브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국별 보고에서는 물가안정과 취약계층 지원, 지역 내 소비 촉진, 교통·안전 관리 강화 등 추석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분야별 추진 방안을 점검했다.

시는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읍면동장의 관내 순찰을 확대하는 등 교통과 생활민원을 비롯한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긴 연휴를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 홍보와 관광객 유입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추석 연휴는 시민들의 안전과 민생을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분야별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
박용선 포항시장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