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밀어냈다…개미들이 올인한 1위 종목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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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자동차·에너지주 개인 투자자 집중 매수
52주 최저가 근처 저가 매수 기회 포착

9월 첫째 주 국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바이오와 자동차, 전력기기, IT 핵심 부품주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수세를 집계했다.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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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정보 데이터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은 2958억 9043만 원을 올린 알테오젠이었으며 현대차와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LG이노텍이 상위 5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들인 코스닥 상장사 알테오젠은 해당 기간 매수 대금 9891억 7800만 원, 매도 대금 6932억 8757만 원을 나타내며 순매수 거래대금 2958억 9043만 원을 올렸다. 순매수 거래량은 99만 2517주다. 9월 4일 장 마감 기준 알테오젠의 종가는 전일 대비 1.94% 상승한 288,500원이며 시가총액은 20조 955억 원이다. 당일 수급 동향에서 기관 투자자는 2만 7042주, 외국인 투자자는 5만 2680주를 각각 순매수했고 개인 계좌에서는 8만 772주가 순매도된 것으로 주가창에 집계됐다.

순매수 2위에 오른 코스피 상장사 현대차는 순매수 거래대금 1769억 6924만 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수 대금 4039억 1147만 원 중 매도 대금 2269억 4223만 원을 차감한 결과다. 순매수 거래량은 46만 6943주다. 9월 4일 종가는 전일과 동일한 383,500원으로 마감했으며 시가총액은 78조 5246억 원에 달했다. 당일 수급 동향에서 기관은 5만 3849주, 외국인은 6만 89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1만 5857주를 순매수했다.

3위를 차지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순매수 거래대금 1692억 4335만 원을 기록했다. 매수 대금 4844억 5323만 원, 매도 대금 3152억 987만 원을 통해 209만 9221주의 순매수 수량을 집계했다. 9월 4일 종가는 보합세인 79,200원이며 시가총액은 50조 7324억 원이다. 당일 수급에서 기관이 26만 6790주, 개인이 14만 8838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1만 3237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 지분 보유율은 23.55%다.

순매수 4위인 효성중공업은 순매수 거래대금 1541억 6273만 원을 집계했다. 매수 대금 2378억 8383만 원, 매도 대금 837억 2109만 원으로 순매수 수량은 5만 4326주다. 9월 4일 종가는 전일 대비 0.26% 오른 2,732,000원이며 시가총액은 25조 4747억 원이다. 당일 기관은 326주, 개인이 5140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359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 보유율은 26.93%다.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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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에 오른 LG이노텍은 순매수 거래대금 1208억 7967만 원을 나타냈다. 매수 대금 3051억 6396만 원, 매도 대금 1842억 8428만 원으로 순매수 거래량은 21만 168주다. 9월 4일 종가는 전일 대비 1.08% 상승한 562,000원이며 시가총액은 13조 3009억 원이다. 당일 외국인이 1만 5351주, 개인이 9539주를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2만 5613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 보유율은 26.77%다.

이번 9월 첫째 주 상위 5개 종목의 전체 순매수 거래대금 합계는 9171억 4544만 원으로 집계됐다. 바이오 대표 주인 알테오젠이 가장 큰 비중인 32.26%를 차지했으며 현대차와 두산에너빌리티가 각각 19.30%와 18.45%의 비중을 형성했다. 전력 송배전 설비 관련주인 효성중공업은 16.81%, 카메라 모듈 및 전자부품 제조사인 LG이노텍은 13.18%의 순매수 비중을 나타냈다. 각 종목의 52주 최고가 대비 9월 4일 종가 형성 수준을 산출하면 알테오젠은 52주 최고가 437,818원 대비 약 34.1% 하락한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현대차는 52주 최고가 787,000원 대비 51.3% 하락한 지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에너빌리티는 52주 최고가 139,200원 대비 43.1% 하락했고 효성중공업은 52주 최고가 4,865,000원 대비 43.8% 낮은 가격대다. LG이노텍은 52주 최고가 1,814,000원 대비 69.0% 하락한 562,000원에 장을 끝냈다.

주간 수급 흐름에서 상위 5개 종목 중 알테오젠만 코스닥 시장 상장사로 분류되며 나머지 4개 종목은 모두 코스피 시장 대형주다. 2026년 6월 분기 당기순이익 규모는 현대차가 2조 8880억 원으로 가장 컸으며 두산에너빌리티 2264억 원, 효성중공업 1717억 원, LG이노텍 1697억 원, 알테오젠 300억 원 순이다. 거래량 기준으로는 209만 9221주를 집계한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장 많은 주식 수량을 기록했으며 알테오젠이 99만 2517주, 현대차가 46만 6943주, LG이노텍이 21만 168주, 효성중공업이 5만 4326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