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화제성 1위 이준영·송강, 3회 앞두고 상승세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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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이준영·송강 화제성 1·2위 석권, 시청률도 상승세
닐슨코리아·굿데이터 수치로 본 방송 첫 주 성적표

드라마 '포핸즈' 영상 화면 (영상=tvN DRAMA)
드라마 '포핸즈' 영상 화면 (영상=tvN DRAMA)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가 방송 첫 주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다. 8월 29일 첫 방송된 이 작품은 음악 천재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두 피아니스트의 우정과 경쟁,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8월 4주차(8월 24일~30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출연자·작품 순위를 모두 석권했다.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4화 선공개 영상도 이미 게재돼 다음 방송 흐름을 예고했다.

tvN DRAMA — 강비오 & 최정요 | 바흐, 칸타타 BWV 106 '신의 시간은 가장 좋은 시간' 중 소나티나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방송 첫 주 시청률 상승곡선

‘포핸즈’는 [토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넷플릭스에서 동시 공개되고 해외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되는 멀티 플랫폼 구조를 갖췄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은 1회(8월 29일) 3.4%, 2회(8월 30일) 5.9%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 같은 흐름은 전작 ‘오싹한 연애’의 방송 첫 주 시청률(1회 3.0%, 2회 5.3%)을 웃도는 수치다. 첫 주 만에 전작 대비 높은 출발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토일 시간대 시청자들의 초반 반응이 뒷받침된 결과로 읽힌다.

작품은 총 12부작으로 편성됐으며, tvN 공식 계정을 통해 4화 선공개 영상이 이미 게재된 상태다. 해당 영상에는 큰 덩치를 숙이고 사감 몰래 기숙사에 잠입하는 장면 등 극 중 상황이 담겨 다음 회차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드라마 '포핸즈' 공식 스틸 (사진=tvN)
드라마 '포핸즈' 공식 스틸 (사진=tvN)

이준영·송강, 배역과 필모그래피로 본 캐스팅 포인트

작품은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두 피아니스트가 명문 예고에서 마주하며 한 곡의 멜로디처럼 얽혀가는 인연을 그린다는 설정을 중심으로 한다. 이준영은 극 중 최정요를 맡아 강비오(송강)와 함께 두 음악 천재의 협력과 경쟁을 그리는 중심 서사를 이끈다.

이준영은 지난 7월 21일 육군에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며, ‘24시 헬스클럽’ 이후 약 1년 만의 로맨스 주연이자 입대 전 마지막 주연작으로 이 작품을 남겼다. ‘부암동 복수자들’, ‘미스터 기간제’, ‘D.P.’, ‘마스크걸’, ‘황야’ 등을 거쳐온 필모그래피에 이어 방송 첫 주부터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확인했다.

송강은 극 중 엘리트 피아니스트 강비오를 연기하며 최정요(이준영)와 음악을 매개로 가까워지고 경쟁하는 관계를 그린다. 이 작품은 송강에게 군 복무를 마친 뒤 선보이는 복귀작이자 ‘나빌레라’ 이후 약 5년 만의 tvN 드라마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알고있지만,’, ‘마이 데몬’ 등에서 쌓은 필모그래피에 이어 예술고등학교와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성장 서사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 외에 장규리, 윤세아, 정진영, 서재희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준영·송강, 배역과 필모그래피로 본 캐스팅 포인트 / 드라마 '포핸즈' 영상 화면 (영상=tvN DRAMA)
이준영·송강, 배역과 필모그래피로 본 캐스팅 포인트 / 드라마 '포핸즈' 영상 화면 (영상=tvN DRAMA)

굿데이터 화제성 조사서 확인된 순위, 류준열·공효진·안희연과 경쟁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8월 4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이준영은 9.2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작품 송강은 8.09%로 신규 진입하며 곧바로 2위에 안착해, 두 배우가 상위권을 나란히 차지하는 결과가 나왔다.

같은 조사에서 넷플릭스 ‘들쥐’의 류준열이 3위(4.06%, 전주 3.26%에서 0.80%포인트 상승), MBC ‘유부녀 킬러’의 공효진이 4위, KBS2 ‘사랑이 온다’의 안희연이 5위에 자리했다. ‘들쥐’에는 설경구도 2.31%로 신규 진입해 10위에 이름을 올려, 해당 작품이 상위 10위 안에 두 명의 출연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품 화제성 부문에서도 ‘포핸즈’는 20.73%로 정상에 올라 출연자와 작품 순위를 동시에 장악했다. 조사는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TV·OTT 드라마와 출연자를 대상으로 뉴스,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의 정보와 반응을 분석한 결과라는 점에서, 방송 초반부터 온라인상의 화제성이 실제 수치로 확인된 사례로 볼 수 있다.

굿데이터 화제성 조사서 확인된 순위, 류준열·공효진·안희연과 경쟁 / 드라마 '포핸즈'의 한 장면 (사진=tvN)
굿데이터 화제성 조사서 확인된 순위, 류준열·공효진·안희연과 경쟁 / 드라마 '포핸즈'의 한 장면 (사진=tvN)

4화 예고편 공개, 다음 회차 관전 포인트

tvN 공식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이미 4화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제목은 “큰 덩치 숙이고 사감쌤 몰래 기숙사 잠입하는 비요뜨”로, 극 중 인물이 기숙사 내부에서 벌이는 상황이 짧게 담겼다.

작품은 예술고등학교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음악 천재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함께 그리는 만큼, 강비오와 최정요를 중심으로 한 피아노 대결 구도와 인물 간 관계 변화가 다음 회차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은 [토일] 밤 9시 10분 tvN 편성을 유지하며, TVING과 넷플릭스를 통한 동시 공개도 계속된다.

1회와 2회에서 나타난 시청률 상승세와 방송 첫 주 화제성 1위 기록이 이후 회차에서도 이어질지는 닐슨코리아의 추후 시청률 발표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다음 화제성 조사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