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라 부르며 희생 요구 말아야”…조성칠, 복지현장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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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사회복지의 날 맞아 종사자·자원봉사자 격려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장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천사’라 부르며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적 인식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조 의장은 4일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6 대전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현장 참석자 500명과 온라인 참여자 1500명 등 2000여 명이 함께했으며,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조 의장은 “절망의 끝에 선 이웃의 손을 놓지 않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버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는 여러분을 천사라 부르며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곤 하지만, 여러분도 위로가 필요한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처우 개선이라는 딱딱한 정치의 언어보다 여러분이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싶다”며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