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주 회장, 영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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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쌓아온 지역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영광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영광군은 김석주 회장이 지난 3일 영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석주 회장과 영광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영광군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수 있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실천으로 옮기는 제도적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 건설 분야 기술력 바탕으로 성장한 기업
㈜조형기술개발은 건설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각종 건설 관련 사업을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아온 가운데, 김석주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역시 기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영광군의 미래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은 기부자가 자신의 고향이나 응원하고 싶은 지방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간 교류와 연대를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사업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향사랑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지역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방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돕는 시민 참여 방식으로 의미를 넓혀가고 있다.
◆ “지역에 활력 불어넣는 기부 되길”
김석주 회장은 기탁식에서 영광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 회장은 “영광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고, 영광군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업과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할 때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갈 뜻을 내비쳤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기부자의 마음을 지역의 다양한 사업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기업인과 출향인, 지역과 인연을 맺은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 복지와 지역경제를 위한 재원 확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영광군, 소중한 기부금 뜻깊게 활용
장세일 영광군수는 김석주 회장의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 발전을 위해 관심을 보내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기부금이 군민을 위한 사업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일 군수는 “영광군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김석주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금 운용과 사업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에 필요한 분야를 살피고, 기부 취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재원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주민들과 공유하고, 제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기부금의 투명한 운용과 구체적인 성과 공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군민과 기부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기업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상생 기반
영광군은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기업은 지역의 경제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사회공헌과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을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역시 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넓혀야 한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기관,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해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김석주 회장의 기부는 기업인이 지역을 향한 애정을 실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기부금 2천만 원이 영광군의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되면서 군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마련하고,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