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VS소녀’ 이지섭 대위 역 강렬 연기 통했다…레진스낵 랭킹 1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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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섭, ‘절망VS소녀’ 대위 역으로 존재감
레진스낵 랭킹 1위·톱10 진입한 생존 스릴러

배우 이지섭이 숏드라마 ‘절망VS소녀’에서 은행강도단 일원 ‘대위’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작품은 마사토끼·도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삼은 생존 스릴러로, 은행강도 일당에게 납치돼 외딴 산장에 갇힌 소녀가 극한의 상황 속에서 탈출을 모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지섭은 거친 비주얼과 긴장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작품은 2일 기준 레진스낵 액션·스릴러 부문 일간·주간·월간 랭킹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전체 작품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
‘대위’ 역 이지섭, 산장 속 팽팽한 심리전을 이끈다
극 중 이지섭은 소녀를 납치한 은행강도단의 일원 ‘대위’ 역을 연기한다. 한정된 산장 공간 안에서 소녀와 강도단 사이 팽팽한 심리전이 이어지는 설정 속에서, 대위는 상황이 바뀔 때마다 다른 얼굴을 드러내는 인물로 그려진다. 이지섭은 거친 비주얼과 표정 변화로 인물의 위협적인 면모를 표현하며 극 전반에 긴장감을 심었다.
밀도 있는 감정 변화 표현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지섭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는 전개 속에서 대위의 태도와 표정을 세밀하게 바꿔가며 인물의 내면을 드러냈다. 이 같은 연기는 소녀와 강도단 간 대결 구도에 팽팽한 긴장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원작 웹툰 기반 생존 스릴러…조슬예 감독이 숏드라마로 재해석
‘절망VS소녀’는 은행강도 일당에게 납치돼 외딴 산장에 갇힌 소녀가 극한의 상황 속에서 탈출을 모색하는 과정을 그린 생존 스릴러다. 원작은 마사토끼·도현 작가가 선보인 동명 웹툰으로, 한정된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소녀와 강도단의 대결을 촘촘하게 그려낸다.
작품은 영화 ‘디바’를 연출하고 ‘택시운전사’, ‘콘크리트 유토피아’ 각색에 참여한 조슬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 감독은 원작의 독특한 설정과 밀도 높은 심리전을 숏드라마 형식으로 재해석해, 짧은 호흡 안에 갇힌 공간 특유의 압박감을 담아내는 연출을 시도했다.
이서연·하지승·서수찬과 호흡…이지섭 ‘열일 행보’
이지섭은 이서연, 하지승, 서수찬 등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강렬한 캐릭터 플레이를 완성했다. 좁은 산장을 배경으로 한 설정 특성상 배우들 간 밀착된 심리 연기가 극의 완성도를 좌우하는데, 이지섭은 상대 배우들과의 대치 장면에서 안정된 합을 보여줬다.
이지섭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에 출연한 데 이어 ‘절망VS소녀’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개봉을 앞둔 영화 ‘크로스2’를 비롯해 ‘로얄 세탁소’, ‘칼, 고두막한의 검’, ‘원조마약떡집’ 등 다수 작품의 공개도 앞두고 있어, 이들 작품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를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레진스낵 랭킹 싹쓸이…공개 일주일여 만에 상위권 진입
‘절망VS소녀’는 2일 기준 레진스낵 액션·스릴러 부문 일간·주간·월간 랭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작품 톱10에도 이름을 올리며 공개 일주일여 만에 순위권 상단을 지켰다.
지난달 27일 공개 이후 일주일여 만에 랭킹 상위권에 오른 성과로, 이지섭을 비롯한 이서연·하지승·서수찬 등 배우들의 캐릭터 연기와 원작 웹툰의 인지도가 함께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작품은 이지섭의 다음 행보인 ‘크로스2’ 개봉을 비롯한 후속작 공개 일정과 맞물려 당분간 화제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