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영천시장, 시민 중심 적극행정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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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구 확대 등 주요 시정 현안 점검 강조
국·도비 사업 선제적 발굴 시민 중심 적극행정 주문

[영천=위키트리]전병수 기자=김병삼 영천시장이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과 변화·혁신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영천시는 지난 1일 시청에서 김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와 직원 정례회를 열어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선 시에 필요한 국·도비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철저히 준비해 주요 사업이 지역개발계획 등 중장기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영천시 생활인구는 37.8만명(’26년 1분기 월평균)으로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문화·관광·체육 행사와 통근 인구에 생활인구 개념을 접목해 더 많은 사람이 영천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정례회에선 지난 8월 폭염과 가뭄, 을지연습 등 각종 현안 업무 추진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9~10월 국·도비 예산 확보와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 지역 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 준비 등 당면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서 민선 9기 시정 슬로건인 ‘우리 삶의 이름은 영천’과 함께 시정의 출발점은 시민과 현장에 있음을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민원 처리와 관련해 법령상 처리하기 어려운 사안이라도 그 사유를 친절히 안내하고, 검토 중인 사안은 진행 상황을 미리 알리는 등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배려하는 적극적인 소통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혁신해야 도태되지 않는다”며 “거창한 변화가 아니더라도 담당 업무를 하나씩 개선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작은 부분부터 실천한다면 영천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