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치료비 소득 문턱 없앤 대덕구…전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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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 평가서 전국 20곳에 포함
AI 케어콜 등 지역 맞춤형 사업 성과 인정

김찬술 대덕구청장(사진 가운데)과 대덕구 직원들이 1일 ‘2026년 치매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대덕구치매안심센터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덕구
김찬술 대덕구청장(사진 가운데)과 대덕구 직원들이 1일 ‘2026년 치매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대덕구치매안심센터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덕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대덕구가 치매치료관리비 소득 기준 폐지와 인공지능(AI) 돌봄 등 지역 맞춤형 치매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는 ‘2026년 치매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 20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56개 치매안심센터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 실적과 올해 시행계획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구는 기존 사업의 성과와 개선점을 분석해 시행계획에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광역 자치구 최초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AI를 활용해 안부를 확인하는 ‘인공지능 케어콜’을 운영하는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