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사원” 강훈 첫사랑 한정연 10화도 등장…눈치 없는 칭찬에 삼각관계 요동
작성일
“최애의 사원” 10화 예고서 강훈 첫사랑 연우 재등장, 눈치 없는 칭찬 장면 공개
9회 시청률 3.5%, 강훈·김혜준·차우민 삼각관계 요동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이 9회에서 강하기(강훈 분)와 이찬(차우민 분)의 첫사랑 한정연(연우 분)을 등장시킨 데 이어, 1일 방송되는 10회 예고에서도 한정연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tvN이 공개한 10화 선공개 영상에는 강훈의 첫사랑이 다시 등장하며 주변 인물들이 상황을 모른 채 칭찬을 쏟아내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강하기와 남다름(김혜준 분)의 비밀 연애가 막 시작된 시점에 첫사랑의 존재가 부각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물론 이찬까지 포함된 얽힌 감정선에 새로운 변수가 더해졌다. 9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직전 회차보다 소폭 오른 수치를 나타냈다.
10화 예고 핵심…첫사랑 한정연, 아펠로에서도 계속 등장
tvN 공식 유튜브 채널이 공개한 10화 선공개 영상 제목은 “강훈의 첫사랑 등장!? 눈치 없이 칭찬 남발 제발 자중해~!”다. 영상에는 9회 말미 HAN 대표 자격으로 아펠로를 찾은 한정연이 10회에서도 계속 등장하는 장면이 담겼다. 상황을 모르는 주변 인물들이 한정연을 향해 거리낌 없이 칭찬을 늘어놓는 모습이 그려지며, 강하기와 남다름의 비밀 연애 사이에 놓인 첫사랑의 존재가 새로운 긴장감을 만든다.
10회는 1일 저녁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9회 방송에서 아펠로에 협업 브랜드 HAN의 대표로 등장한 한정연은 강하기와 이찬 모두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이 인연이 10회에서도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남다름을 비롯한 아펠로 내부 인물들이 한정연의 존재를 알아가는 과정 역시 10회 전개의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9회 줄거리…비밀 연애 시작과 함께 나타난 첫사랑
8월 31일 방송된 9회에서 연인이 된 강하기와 남다름은 회사 내에서 연애를 비밀로 하기로 약속했다. 근무 시간 중 사적인 메신저 사용과 스킨십을 금지하는 등 구체적인 수칙까지 세웠지만, 겹치는 동선과 데이트 코스를 검색하는 화면, 회사 단체 채팅방에 실수로 올린 “보고 싶어요” 메시지까지 노출되며 눈치 빠른 아펠로 직원들의 시야를 피하지 못했다. 직원들은 오히려 연애 초보인 두 사람의 비밀을 지켜주려 애쓰며 극에 웃음을 더했다.
같은 회차에서 남다름을 향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이찬은 자신과 강하기의 첫사랑이었던 한정연을 마주한다. 이찬은 한정연에게 과거 자신이 아닌 강하기를 선택한 이유를 물었고, 한정연은 “강하기와 함께 있을 때 마음이 편안했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이찬은 남다름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씁쓸함을 삼켰고, 결국 한정연에게 “그럼 한 번 흔들어 봐, 강하기”라고 부탁했다. 방송 말미에는 협업 브랜드 HAN의 대표로 한정연이 직접 아펠로를 찾아오며 강하기와 재회했고, 이 자리에 이찬과 남다름까지 모이며 네 사람의 관계가 한꺼번에 얽히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출연진과 제작진…삼각관계에 더해진 네 번째 인물
“최애의 사원”은 최애를 만나려다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강훈이 아펠로 대표 강하기, 김혜준이 신입사원 남다름, 차우민이 아이돌 그룹 D.N.X 멤버 이찬을 연기한다. 여기에 연우가 강하기와 이찬의 첫사랑이자 HAN 대표인 한정연 역으로 등장해 기존 삼각관계에 새로운 변수를 더했다. 극본은 이영·김지안 작가, 연출은 박지현·정다형 감독이 맡았다.
남다름과 강하기의 인연은 남다름이 아펠로에 입사하기 전 SE물산 재직 시절 투자 미팅에서 부딪힌 순간부터 시작됐다. 이후 아펠로의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재회했지만 강하기는 SE물산 출신임을 숨긴 남다름을 산업 스파이로 의심했고, 남다름은 강하기가 자신의 최애 이찬을 오래 홀로 좋아한다고 오해하는 등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쳤다. 서로를 알아가며 “그냥 연락해도 돼요, 아무 이유 없이”라는 강하기의 말과 “제가요, 아무래도 대표님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는 남다름의 고백을 거쳐 두 사람은 입맞춤으로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됐다. 한정연의 등장은 이 관계가 안정되려는 시점에 찾아온 변수인 셈이다.

시청률과 관전 포인트…3%대 벗어날 수 있을까
9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3.5%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인 8회 시청률 3.4%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5회에서 기록한 4.0% 이후 6회부터 이어진 3%대 흐름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강하기와 남다름의 사내 연애가 본격화된 회차임에도 시청률 반등폭이 크지 않았던 만큼, 한정연의 등장이 10회 이후 시청률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남은 관건으로 꼽힌다.
10회에서는 강하기와 이찬의 첫사랑이자 HAN 대표인 한정연이 계속 등장하며 아펠로 내부 인물들과 얽히는 장면이 예고됐다. 비밀 연애 중인 강하기와 남다름, 아직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이찬,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한정연까지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편될지는 1일 밤 8시 4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