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특수교육 방과후활동비 내년부터 전자카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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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증빙서류 제출청구 절차 간소화
결제·이용내역 전산 관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육청이 내년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활동비 지원을 전자카드 방식으로 전면 전환한다.

대전교육청은 내년 1월부터 기본 계좌이체 방식을 없애고 특수교육 방과후활동비 지원체계를 전자카드로 일원화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학부모가 이용기관에서 증빙서류를 받아 매월 학교에 제출하며, 학교가 확인한 뒤 지원금을 계좌로 지급했다. 전자카드를 사용하면 별도의 청구와 증빙서류 제출 절차가 줄고 결제이용 내역도 전산으로 관리된다.

시 교육청은 올해 1월 전자카드를 도입해 계좌이체 방식과 병행하고 있다. 현재 1134개 가맹점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3060명이 전자카드를 이용하고 있다.

오석진 교육감은 "전자카드 전면 시행을 통해 학부모의 이용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