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원 121명 ‘명예로운 퇴임’...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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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홍조·녹조·옥조근정훈장 등 전수
교육 발전·제자 사랑 공로 인정

31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린 ‘2026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오석진 대전교육감과 정부포상을 받은 퇴직교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31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린 ‘2026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오석진 대전교육감과 정부포상을 받은 퇴직교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지역 교단을 지켜온 교원 121명이 정든 교육현장을 떠나며 정부포상을 받았다.

대전교육청은 31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과 가족,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오랜 기간 교직에 몸담으며 대전교육과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한 퇴직교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5명, 홍조근정훈장 21명, 녹조근정훈장 30명, 옥조근정훈장 39명, 근정포장 1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2명, 교육부장관 표창 10명 등 총 121명이다.

퇴직교원을 대표해 문지초등학교 김효기 교장이 동료 교육가족들에게 감사의 뜻과 퇴임 소회를 전했다.

오석진 시 교육감은 “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국가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들께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교육가족은 언제나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