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1만2500원에 중화요리 10가지 무한리필…가성비 맛집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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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중식뷔페부터 포천 이동갈비촌까지…먹거리 코스 총출동
변산반도 자연 숙소·정동길 시간여행·레이싱 드론 감독도 소개

한 자리에서 10가지 중화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중식뷔페부터 포천을 대표하는 이동갈비촌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등장한다. 아이들과 머물기 좋은 변산반도 자연 숙소와 서울 정동길의 근대문화 공간, 레이싱 드론 감독의 이색 직업 세계도 함께 소개된다.

도원 중식뷔페 성남본점에서 제공하는 중화요리 뷔페 메뉴. /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등록사진
도원 중식뷔페 성남본점에서 제공하는 중화요리 뷔페 메뉴. /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등록사진

31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 2603회에서는 ‘숙소를 찾아 줘!’, ‘가격파괴 Why’, ‘핫 플레이스 NOW’, ‘장PD의 AI 여행기’, ‘달라야 사는 크리에이터’ 코너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은 전북 부안과 경기 성남·포천, 서울 정동 일대 등을 찾아 음식과 여행, 지역 명소를 차례로 살펴본다.

10가지 중화요리가 한자리에…성남 중식뷔페

KBS2 ‘2TV 생생정보’ 2603회 ‘가격파괴 Why’ 방송 관련 자료 사진. / KBS 제공
KBS2 ‘2TV 생생정보’ 2603회 ‘가격파괴 Why’ 방송 관련 자료 사진. / KBS 제공

‘가격파괴 Why’에서는 ‘10가지 중화요리 무한 리필’을 주제로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도원 중식뷔페 성남본점’을 찾는다. 이곳에서는 짜장면과 짬뽕, 볶음밥, 냉짬뽕, 중국냉면, 탕수육, 군만두를 비롯해 요리류와 볶음류, 덮밥류 등 약 10가지 중화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평일과 토요일 점심 뷔페 가격은 1인 1만2500원이다. 점심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평일 저녁에도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같은 가격인 1만2500원에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가격이 소폭 달라진다. 주말·공휴일 뷔페는 1인 1만3000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매일 같은 음식만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중화요리가 번갈아 제공되는 형태다.

단품으로 여러 메뉴를 주문할 경우 가격 부담이 커질 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짜장면과 짬뽕부터 탕수육, 볶음밥, 군만두까지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한 가지 메뉴만 고르기 아쉬운 직장인 점심이나 가족 외식 때 여러 음식을 조금씩 맛보고 싶은 이용객에게 적합한 구성이다.

방송에서는 1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10가지 중화요리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는 비결을 살펴본다. 메뉴 회전과 재료 준비, 조리 동선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는지도 함께 소개한다.

도원 중식뷔페 성남본점의 전체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도원 중식뷔페 성남본점 / 구글 지도

갈비 하나로 동네가 떴다…포천 이동갈비촌

KBS2 ‘2TV 생생정보’ 2603회 ‘핫 플레이스 NOW’ 방송 관련 자료 사진. / KBS 제공
KBS2 ‘2TV 생생정보’ 2603회 ‘핫 플레이스 NOW’ 방송 관련 자료 사진. / KBS 제공

‘핫 플레이스 NOW’에서는 포천 이동갈비촌을 찾는다. 방송에서는 ‘갈비 하나로 동네가 떴다?!’를 주제로 이동갈비가 지역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은 배경과 현재의 갈비촌 풍경을 소개한다.

포천 이동갈비는 큼직하게 포를 뜬 소갈비를 양념에 재워 구워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동면 일대를 중심으로 갈빗집이 하나둘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먹거리 골목이 형성됐고, 이후 포천을 대표하는 외식 메뉴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갈비1987’, ‘느타나무 갈비’, ‘우목정’, ‘6870대패부대’ 등이 등장한다. 같은 이동갈비촌 안에서도 집마다 양념 방식과 고기 손질법, 곁들이는 반찬 구성이 달라 비교해 먹는 재미가 있다.

이동갈비는 숯불에 구워 불향을 입혀 먹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양념갈비는 굽는 과정에서 쉽게 탈 수 있어 센 불보다는 적당한 화력에서 자주 뒤집어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갈비1987 / 구글 지도

아이들과 머물기 좋은 변산반도 자연 숙소

KBS2 ‘2TV 생생정보’ 2603회 ‘숙소를 찾아 줘!’ 방송 관련 자료 사진. / KBS 제공
KBS2 ‘2TV 생생정보’ 2603회 ‘숙소를 찾아 줘!’ 방송 관련 자료 사진. / KBS 제공

‘숙소를 찾아 줘!’에서는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소개한다. 국립공원 안에서 자연을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숙박형 시설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교육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변산반도는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서해안 해변과 갯벌, 산과 숲이 가까운 거리에 이어져 있어 한 번의 여행으로 서로 다른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생태탐방원은 단순 숙박시설이라기보다 자연 체험과 환경교육 기능을 함께 갖춘 공간에 가깝다. 아이들이 숲과 해안 생태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특히 활용도가 높다.

숙박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자연 탐방형 시설은 계절과 주말에 따라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어 방문 계획이 있다면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편이 좋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 / 구글 지도

100년 전 서울을 걷는다…정동길 시간여행

KBS2 ‘2TV 생생정보’ 2603회 ‘장PD의 AI 여행기’ 방송 관련 자료 사진. / KBS 제공
KBS2 ‘2TV 생생정보’ 2603회 ‘장PD의 AI 여행기’ 방송 관련 자료 사진. / KBS 제공

‘장PD의 AI 여행기’에서는 ‘100년 전 서울을 걷다, 정동길’을 주제로 서울 중구 정동 일대를 찾는다.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제일교회, 오래된 양복점, 식당과 LP바 등을 차례로 둘러본다.

정동은 서울에서도 근대사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이다.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 시기 외국 공관과 학교, 종교시설이 들어서면서 서양식 건축과 한국 전통문화가 한 공간에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 풍경이 만들어졌다.

덕수궁 돌담길은 정동 여행의 대표 코스다. 도심 한복판이지만 돌담을 따라 걷는 길 자체가 하나의 관광코스로 자리 잡았고, 주변의 근대 건축물과 함께 돌아보기 좋다.

정동제일교회 역시 이 지역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역사기념관을 통해 교회와 정동 일대에 얽힌 근대사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방송에서는 여기에 ‘미성 양복점’을 찾아 오래된 맞춤 양복 문화를 들여다본다. 기성복이 대중화되기 전에는 체형에 맞춰 옷을 재단하는 맞춤 양복점이 도심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정동길의 ‘오드하우스’와 LP바 ‘음악과 사람들’도 소개된다. 오래된 골목과 현대적인 식당·음악 공간이 함께 있는 정동의 현재 모습을 통해 과거와 지금이 동시에 존재하는 동네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오드하우스 (식당) / 구글 지도

카메라가 시속 수십 km로 질주…레이싱 드론 감독

KBS2 ‘2TV 생생정보’ 2603회 ‘달라야 사는 크리에이터’ 방송 관련 자료 사진. / KBS 제공
KBS2 ‘2TV 생생정보’ 2603회 ‘달라야 사는 크리에이터’ 방송 관련 자료 사진. / KBS 제공

‘달라야 사는 크리에이터’에서는 영상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레이싱 드론 감독을 만난다. 유튜브 채널 ‘플라이 원_FLY ONE’을 운영하는 이재혁 씨가 빠르게 움직이는 드론을 이용해 독특한 영상을 촬영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일반 촬영용 드론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천천히 움직이며 풍경을 담는다면, 레이싱 드론은 훨씬 빠르고 민첩하게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좁은 공간을 통과하거나 사람과 차량을 따라가며 역동적인 장면을 찍는 데 강점이 있다.

이런 촬영에서는 드론 조종 실력뿐 아니라 카메라 동선 설계가 중요하다. 속도가 빠른 만큼 작은 조작 실수도 충돌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에 촬영 경로와 안전구역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방송에서는 서울 영등포구의 ‘sip sip sip’ 등 실제 공간에서 레이싱 드론으로 장면을 촬영하는 과정도 보여준다. 일반 카메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시점과 속도감을 어떻게 영상에 담는지가 주요 볼거리다.

KBS2 ‘2TV 생생정보’ 2603회는 31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