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5보다 큰 PBV 다음달 공개… 기아, PV7 티저 이미지·영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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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 통해 티저 이미지 및 영상 공개… 전용 플랫폼 E-GMP.S 사용
9월 14일 독일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기아가 전동화 목적 기반 자동차(이하 PBV)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인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31일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는 해당 영상을 통해 대형 차체를 앞세워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과 폭넓은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 PBV 라인업 대형급으로 확장… 유연한 공간 활용성 강조

PV7 카고의 측면 실루엣. / 기아
PV7 카고의 측면 실루엣. / 기아

PV7은 기아의 전동화 PBV 전용 플랫폼인 E-GMP.S를 바탕으로 개발된 대형 모델이다. 기아는 이번 모델을 통해 기존 PBV 라인업을 대형급까지 확장하고, 전문적인 업무 현장부터 일상적인 이동과 여가 활동까지 폭넓은 목적에 대응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영상에는 견고한 전·후측면 디자인과 원박스 측면 실루엣이 담겼다. 검은색 후드와 필러 가니쉬는 차체 색상과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전·후면 램프의 시그니처 그래픽과 어우러져 PV5부터 이어져 온 기아 PBV만의 독자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완성했다.

◆ 9월 IAA 트랜스포테이션서 세계 최초 공개… PV5 파생 모델도 함께 전시

PV7 패신저의 측후면 실루엣. / 기아
PV7 패신저의 측후면 실루엣. / 기아

기아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IAA TRANSPORTATION 2026)에서 P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는 이 행사에서 PV7 공개와 함께 PBV 전략 및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PV5 파생 모델을 전시해 고객별 활용 목적에 따라 확장되는 PBV 라인업의 상품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PV5는 같은 해 11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상용차 전시회 솔루트랜스 2025(SOLUTRANS 2025)에서 국산 브랜드 최초로 2026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 8월 기준 PV5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3만 9천여 대를 기록했다.

기아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