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재 대표, 함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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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500만원 기탁…2023년부터 매년 나눔 이어와

함평군은 이흥재 대표가 지난 28일 함평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표는 대전 등지에서 주거용 건물을 건설하는 기업인으로, 평소에도 고향인 함평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고향의 성장과 군민들의 더 나은 삶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흥재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함평군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왔다. 제도 시행 초기부터 꾸준히 참여하며 고향사랑의 뜻을 실천해 온 만큼, 이번 기부 역시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역사랑의 연장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매년 참여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개인이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위해 활용될 수 있다.
이흥재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2023년부터 매년 함평군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제도의 취지에 동참해 왔다. 타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가운데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면서, 출향인과 지역사회 간 연결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재원이다. 특히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주민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소중한 기반으로 활용될 수 있다.
함평군은 이 대표의 꾸준한 참여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른 출향인과 군민들의 동참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추석 앞두고 고향에 따뜻한 마음 전해
이번 기탁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돼 더욱 뜻깊다는 평가다. 명절은 가족과 고향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기인 만큼,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출향인이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에 나선 것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사업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매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며 함평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표현해 왔다. 손불면에서 성장한 자신의 뿌리를 기억하고, 고향이 더 나은 지역으로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고향사랑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고향과 출향인, 지역 주민을 이어주는 소통의 수단으로도 의미가 있다. 지역을 떠난 이들이 기부를 통해 고향의 현안에 관심을 갖고, 지역 발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함평군은 출향인들의 관심과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활용 방향을 알리고, 기부금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활용
함평군은 기탁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을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용처는 관련 절차와 기준에 따라 결정되며, 지역에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와 생활 지원, 공동체 활성화, 지역경제 기반 강화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수 있다. 기부자의 뜻을 존중하면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재원이 쓰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사업 발굴과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기부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준수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
이흥재 대표의 기부는 함평 출신 기업인이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실천한 사례로 꼽힌다.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나눔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기대
이흥재 동건종합건설㈜ 대표는 “내 고향 함평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매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오고 있다”며 “기부가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매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기업 활동을 통해 쌓은 성과를 고향과 나누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뜻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것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이 대표님의 꾸준한 고향사랑기부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함평군은 이번 기탁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참여 방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와 제도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출향인들이 고향의 현안을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기업,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이흥재 대표처럼 고향을 기억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사례가 이어질 경우, 기부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과 출향인 간 유대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탁금이 함평군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의미 있게 활용되고, 추석을 앞둔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