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프로 정품 라이선스 199달러가 7.97달러로, 191달러나 할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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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프로 라이선스 7.97달러, 정가 199달러서 191달러 할인
스택소셜 9월 1일까지 한정 판매, 평생 라이선스로 구독료 없이 이용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프로 정식 라이선스를 7.97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가 등장했다. 정가는 199달러로, 스택소셜(StackSocial)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일 오후 11시 59분(현지시각, 태평양시각)까지 이어진다. 라이선스는 호환 PC 한 대에 한해 평생 사용할 수 있으며 양도는 불가능하다. 매달 내는 구독료가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앤트러프러너(Entrepreneur), 테크스팟(TechSpot), PC매거진(PCMag), 야후(Yahoo) 등 복수 매체가 이 딜을 소개했다.
199달러가 7.97달러로…할인폭 191달러
스택소셜에서 판매되는 이 라이선스는 정가 199달러에서 191.03달러가 깎여 7.97달러에 책정됐다. PC매거진은 이 가격을 두고 “카바(Cava) 샐러드 한 그릇 값보다 싼 PC 업그레이드”라고 표현했다. 앤트러프러너 역시 “점심값보다 싼 가격”이라고 소개했고, 야후는 “이번 시즌 들어 본 가격 중 가장 낮다”고 전했다. 테크스팟은 이 가격이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프로모션 가격조차 큰 폭으로 밑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앤트러프러너는 2025년 NFIB 조사를 인용해 소규모 사업주의 30%가 새 기술을 도입한 뒤 생산성이 높아졌다고 답했다는 결과를 함께 소개하며, 이번 할인이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1인 사업자나 소상공인에게도 부담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왜 지금인가…윈도우10 지원 종료 맞물려
테크스팟에 따르면 윈도우10이 공식적으로 지원 종료(End-of-Life)에 들어간 시점과 맞물려 이번 할인이 나왔다. PC매거진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윈도우10 지원을 끝냈다고 전하며, 이제는 보안 업데이트나 패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테크스팟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여전히 적격 윈도우10 사용자에게 무료 업그레이드 경로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유료 라이선스 딜은 새 PC를 조립하거나 깨끗한 새 설치, 이른바 클린 인스톨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적합한 선택지라는 설명이다.
코파일럿부터 보안·게이밍까지…프로 버전 핵심 기능
윈도우11 프로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어시스턴트 코파일럿(Copilot)이 태스크바에 기본 탑재된다. 야후에 따르면 코파일럿은 웹페이지 요약, 텍스트 작성, 아이디어 생성, 시스템 설정 조정 등을 돕는다. 앤트러프러너는 코파일럿이 질문에 답하거나 페이지를 요약하고 콘텐츠를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기능이라고 소개했다.
보안 측면에서는 비트락커(BitLocker) 기기 암호화, 스마트 앱 컨트롤(Smart App Control), 하이퍼-V(Hyper-V) 가상머신, 애저 AD(Azure AD) 기반 비즈니스 자격 증명 관리, 샌드박스(Sandbox) 앱 테스트 기능 등 기업용 도구가 포함된다. 테크스팟은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를 통한 비밀번호 없는 로그인과 AI 기반 피싱 방어, 이른바 ‘칩투클라우드(chip-to-cloud)’ 보안 모델도 강점으로 소개했다. 야후는 얼굴 인식이나 지문 같은 생체인증 로그인 옵션도 갖췄다고 전했다.
게임 성능도 놓치지 않았다. DirectX 12 얼티밋(Ultimate)은 레이트레이싱과 고프레임레이트를 지원하고, 오토 HDR(Auto HDR)은 오래된 게임에도 명암과 색감을 더해준다. PC매거진은 호환 하드웨어에서 다이렉트스토리지(DirectStorage)를 활용하면 게임 로딩 속도가 크게 빨라진다고 전했다.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는 화면 중앙에 배치된 시작 메뉴와 정돈된 태스크바, 둥근 모서리 등 시각적으로 정리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야후는 태스크바 위치를 다시 옮길 수 있게 된 점도 눈에 띄는 변화로 꼽았다.
구매 전 확인할 점
앤트러프러너는 구매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의 PC 헬스 체크(PC Health Check) 앱으로 자신의 PC가 윈도우11과 호환되는지 먼저 확인하라고 권했다. 라이선스는 PC 한 대에만 귀속되고 양도가 불가능한 만큼, 여러 대를 업그레이드하려면 라이선스를 각각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가격 변동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각 매체는 스택소셜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는 점을 공통으로 안내했다. 야후는 프로모션이 9월 1일 이전이라도 준비된 코드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