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취업 서포터즈, 상반기 활동 성과 한눈에

작성일

우수팀 사례 발표·시상 진행…학생 참여형 진로·취업 홍보 성과 공유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학생들의 시선으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알리고, 상반기 활동 성과를 함께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월 21일 중앙도서관 7층 CONNECT Hall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 조선대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월 21일 중앙도서관 7층 CONNECT Hall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 조선대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월 21일 중앙도서관 7층 CONNECT Hall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상반기 동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한 학생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성실하게 활동한 우수 서포터즈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홍보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활동 사례를 나누며 향후 센터 홍보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 서포터즈는 센터가 운영하는 진로설계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재학생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학생들의 관점에서 프로그램 참여 방법과 주요 지원 내용을 소개해 또래 학생들이 센터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활동의 주요 목적이다.

◆ 학생 눈높이로 진로·취업 프로그램 알려

상반기 서포터즈들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펼쳤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과 참여 방법을 정리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채널과 교내 현장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진로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종류가 다양하고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이 정보를 제때 확인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포터즈들은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표현과 형식을 활용해 센터의 지원 서비스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거나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을 또래의 언어로 전달함으로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친근하게 알리는 데 기여했다. 센터와 학생 사이의 정보 전달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재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도 힘을 보탰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홍보 대상과 목적을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콘텐츠로 제작하는 경험을 쌓았다. 기획과 자료 정리, 글쓰기, 디자인,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과정을 직접 수행하면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 우수 서포터즈 시상으로 활동 격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상반기 동안 맡은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한 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참여도와 활동 과정, 홍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들은 상반기 활동을 통해 센터 프로그램을 알리고, 재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은 학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을 돌아보고 활동의 의미를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다른 서포터즈들에게도 향후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서포터즈 활동은 대학의 진로·취업 지원정책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역할과 함께 참여 학생들의 성장에도 의미가 있다.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학생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기표현 능력과 협업 역량, 책임감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활동 과정에서 정해진 일정에 맞춰 콘텐츠를 완성하고, 팀원들과 의견을 조율하며 결과물을 개선했다. 이 같은 경험은 향후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직무 역량과 대외활동 경험을 보여주는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다.

◆ 우수팀 사례 발표로 경험과 아이디어 나눠

성과공유회에서는 우수팀의 활동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우수팀은 상반기 동안 추진한 홍보 활동의 과정과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활동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개선점을 공유했다.

발표를 통해 서포터즈들은 어떤 방식으로 홍보 주제를 선정했는지,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어떤 콘텐츠 형식을 활용했는지, 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등을 나눴다.

또한 홍보 활동의 결과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완할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같은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했더라도 팀별로 접근 방식과 콘텐츠 제작 방법이 달랐던 만큼, 각 팀의 사례는 다른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우수팀 사례 발표는 성과를 단순히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 노하우를 확산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서로의 결과물을 살펴보며 효과적인 홍보 방법과 학생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홍보 활동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작업이 아니라,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정확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 소통 기반으로 하반기 활동 방향 모색

참여 학생들은 상반기 활동을 되돌아보며 서포터즈 운영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활동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학생들은 보다 많은 재학생이 센터 프로그램을 알 수 있도록 홍보 채널을 다양화하고, 프로그램별 특징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의 경험과 후기를 활용하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날 제시된 학생들의 의견을 향후 홍보 서포터즈 운영과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홍보에 반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센터와 재학생 간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윤성 조선대 취업학생처장은 “상반기 동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준 서포터즈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센터를 홍보한 경험이 앞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들의 진로설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로 상담과 취업 준비 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진로 단계에 맞춘 지원을 제공하며 대학생활과 취업 준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직접 센터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또래와 소통하는 참여형 홍보를 통해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이고,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인 동시에 서포터즈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가 됐다.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 참여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진로·취업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