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개학 시즌 노트북 할인, 씽크패드 최대 36%·아마존 특가는 59%까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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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개학 시즌 노트북 최대 1,310달러 할인…씽크패드부터 리전까지
아이디어패드 슬림 3i는 아마존에서 799달러가 330달러로, 59% 인하

레노버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일러스트(삽화)
레노버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일러스트(삽화)

PC매거진(PCMag)이 레노버의 개학 시즌 노트북 할인을 정리해 소개했다. 이미 새 학기가 시작된 학생들도 있지만, 아직 노트북을 장만할 시간은 남아 있다는 설명이다. 레노버는 예산형 모델부터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까지 폭넓은 라인업에서 할인을 진행 중이다. PC매거진이 소개한 교육용 노트북은 500달러대 예산형부터 강력한 휴대용 게이밍 PC까지 총 여덟 종에 달한다. 별도로 코타쿠(Kotaku)는 아마존에서 진행 중인 아이디어패드 슬림 3i의 59% 할인 소식을 전했다.

씽크패드 라인업, 실속형부터 고성능까지

레노버 노트북 사업의 핵심인 씽크패드(ThinkPad) 시리즈는 이번 할인에서도 비중이 크다. 씽크패드 E14는 14인치 WUXGA 디스플레이에 인텔 코어 5 210H 프로세서, 16GB 램, 1TB SSD를 갖춘 모델로 1,509달러에서 1,049달러로 460달러 낮아져 약 30% 할인됐다. PC매거진은 지금 할인 중인 제품이 7세대 모델이며, 앞서 리뷰한 5세대 버전은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를 받았다고 전했다. 당시 리뷰에서는 뛰어난 키보드와 여러 개의 USB-C 포트를 포함한 다양한 연결성, 우수한 배터리 수명이 강점으로 꼽혔다.

생산성에 좀 더 힘을 준 모델을 찾는다면 씽크패드 P14s가 눈에 띈다. 14.8인치 2.8K 디스플레이와 AMD 라이젠 AI 7 프로 350 프로세서, 64GB 램, 1TB SSD 구성으로 3,799달러에서 2,489달러로 1,310달러 낮아졌다. 별도 그래픽카드는 없지만 64GB에 달하는 램 덕분에 온디바이스 AI 작업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Wi-Fi 7과 블루투스 5.4를 지원하고, 씽크쉴드(ThinkShield) 보안 기능도 탑재됐다.

더 가벼운 휴대성을 원한다면 씽크패드 14X가 대안이다. 14인치 WUXGA 디스플레이에 인텔 코어 울트라 5 226V, 16GB 램, 256GB SSD 구성으로 1,104달러에서 699달러로 405달러(36%) 낮아졌다. 알루미늄 소재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100% sRGB 색 재현률과 아이세이프(EyeSafe)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을 적용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256GB SSD 용량이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저장장치 슬롯이 두 개라 추가 확장이 가능하다.

2-in-1과 크롬북, 다양한 예산대 커버 / AI 생성 이미지
2-in-1과 크롬북, 다양한 예산대 커버 / AI 생성 이미지

2-in-1과 크롬북, 다양한 예산대 커버

학생들에게 유용한 2-in-1 컨버터블 모델도 할인 목록에 포함됐다. 요가 7a 2-in-1은 16인치 WUXGA 디스플레이와 AMD 라이젠 AI 7 445 프로세서, 24GB 램, 1TB SSD를 갖췄다. 가격은 1,999.99달러에서 1,299.99달러로 700달러 낮아졌다. PC매거진 리뷰에서는 다소 무겁지만 견고한 올메탈 섀시, 여러 수업을 버틸 수 있는 긴 배터리 수명, 편안한 키보드가 장점으로 꼽혔다.

아이디어패드 5i 2-in-1은 16인치 WUXGA 터치스크린에 인텔 코어 울트라 7 255U, 16GB 램, 1TB SSD 구성으로 1,349.99달러에서 1,249.99달러로 100달러(7%) 낮아졌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으면서도 밀스펙(MIL-SPEC) 내구성 기준을 통과했다는 설명이다.

더 저렴한 선택지를 원한다면 크롬북 m이 있다. 14인치 WUXGA 디스플레이에 미디어텍 컴패니언 540 프로세서, 4GB 램, 64GB UFS 저장공간을 갖춘 보급형 모델로 469달러에서 319달러로 150달러 낮아졌다. Wi-Fi 6E와 블루투스 5.3을 지원하며 MIL-STD-810H 내구성 인증도 받았다.

리전 게이밍 노트북도 할인 대상에

학업 외 게임까지 고려한다면 리전(Legion) 시리즈도 눈여겨볼 만하다. 리전 프로 5i 10세대 게이밍 노트북은 16인치 WQXGA 디스플레이에 인텔 코어 i7-14650HX 프로세서, 지포스 RTX 5060 그래픽카드, 16GB 램, 1TB SSD를 갖췄다. 가격은 2,231.99달러에서 1,799.99달러로 432달러 낮아졌다. 학업용 노트북에 그래픽 성능까지 더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고려할 만한 구성이다.

아마존 별도 특가, 아이디어패드 슬림 3i 59% 인하

레노버 공식 할인 외에도 아마존에서 별도로 진행 중인 특가가 있다. 코타쿠에 따르면 아이디어패드 슬림 3i는 4GB 램, 128GB SSD 구성이 정가 799달러에서 330달러로 낮아져 59% 할인됐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네 방향 베젤을 좁혀 화면 활용도를 높였고, TÜV 인증을 받은 저블루라이트 패널로 장시간 사용에도 눈이 편하다는 설명이다.

성능은 인텔 N100 프로세서가 담당한다. 강력한 성능은 아니지만 웹 브라우징, 문서 작업, 유튜브 시청, 이메일 확인 같은 일상적인 작업은 무리 없이 처리한다는 평가다. 4GB 램은 기본 프로그램 구동에는 충분하지만 다중 작업을 무리하게 시도하면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128GB SSD는 미디어 콘텐츠와 문서, 프로그램을 담기에 충분한 용량이며, 기존 하드디스크보다 빠른 실행·부팅 속도를 제공한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약 8시간 사용할 수 있다. 무게가 가벼워 카페나 스터디룸으로 이동하며 쓰기에도 부담이 없다. 윈도우11이 기본 탑재돼 있어 구매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코타쿠는 이 할인이 곧 종료될 수 있다며 아마존에서 무료 배송으로 제공되는 지금이 구매 적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