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던 농어촌도로 확 넓혔다" 양평군, 수입2리 도로 확포장 준공

작성일

주민 생활 편의 및 정주여건 개선

좁고 불편했던 양평 수입2리 농어촌도로가 확장·정비를 마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돕는 생활도로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수입2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25일 수입2리 마을회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3억5천만 원이 투입됐다. 2021년 3월 착공해 올해 8월까지 5년여에 걸쳐 공사를 진행했으며, 기존 0.54㎞ 구간의 협소한 도로를 폭 6.0m 규모로 확장해 차량과 주민들의 원활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정비했다.

그동안 도로 폭이 좁아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로 확장을 통해 차량 통행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농경지와 인근 지역에 대한 접근성도 향상돼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농업 활동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도로 폭을 넓히는 데 그치지 않고 낡고 협소했던 기존 도로 환경을 전반적으로 정비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농어촌 교통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간 교통 격차를 줄이고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수입2리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통해 주민들이 오랫동안 겪어온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