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한 달 만에 '안전·복지' 입증…제물포구,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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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전망·촘촘한 복지 성과
통합 출범한 인천 제물포구가 안전과 복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국가대표 안전·복지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6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6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안전·복지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사저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도시의 가치와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제물포구는 구민들의 일상과 맞닿은 생활밀착형 안전·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도시의 경쟁력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 분야에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공공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안전 분야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진다. AI 기반 지능형 CCTV 관제와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해 범죄와 각종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안전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특히 지난 7월 1일 옛 중구 내륙과 옛 동구가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제물포구가 짧은 기간 안에 안전·복지 분야의 정책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앞으로도 통합에 따른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전·복지 정책을 더욱 촘촘하게 다듬어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제물포구의 새로운 출발을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현장에서 발로 뛴 전 공직자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일등 안전·복지도시’를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