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의정부시장, 저연차 민원공무원 고충 직접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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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창구 지키는 공무원들의 솔직한 이야기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직접 마주 앉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원기 시장은 지난 26일 대면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저연차 공무원들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인 ‘카페&펍 무지개’를 진행하고, 민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업무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행정·복지·세무 등 다양한 직렬에서 시민들을 직접 응대하는 공무원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유행하는 ‘귀인지도’와 시장 MBTI 맞히기 퀴즈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각자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민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보람,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참여 직원들은 민원업무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업무환경과 지원체계 등 조직 차원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자유롭게 제안했다.
김 시장은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한 참여 직원은 “다른 직렬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며 “시장님과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원기 시장은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직접 들으며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나온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 직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이번 소통 과정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검토해 실현 가능한 사항부터 조직문화와 업무환경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직급과 직렬을 넘어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건강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