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각 진도군수, 국회 찾아 2027년도 국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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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정태호 의원 등 여당 중진 의원 면담…핵심 국고지원 사업 13건 건의

진도군은 이재각 군수가 국회를 찾아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태호 국회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 여당 중진 의원들을 잇달아 면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이 군수는 진도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2027년 주요 국고지원 건의사업 13건을 설명했다. 이어 정부 예산안 편성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사업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 교통·해양·관광 등 13개 사업 건의
진도군이 건의한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는 다음과 같다.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및 교통망 확충사업 4건
▲항만·해양수산 인프라 및 생태·환경사업 5건
▲문화·관광 및 지역 활성화사업 2건
▲농어촌 기반 및 재해 예방사업 2건
진도군은 교통망 확충과 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항만 및 해양수산 인프라를 강화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와 농어촌 기반 확충, 재해 예방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건의사업은 진도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의, 지역경제 활성화와도 밀접하게 연결된 사업들이다. 군은 지방재정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대규모 사업에 대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설명했다.
◆ 국회·중앙부처와 협력 강화
이재각 군수는 국회의원들과의 면담에서 사업별 추진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를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정태호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진도군 현안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비 반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국비 확보는 정부 부처의 예산 편성 단계와 정부안 확정, 국회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사업별 타당성과 기대효과를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각 단계에 맞는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도군은 이번 국회 방문을 계기로 중앙부처와 국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별 추진 상황과 예산 반영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사업계획을 보완해 국비 확보 가능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 “군민 행복 위한 사업, 국비에 대거 반영돼야”
이재각 진도군수는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2027년도 국비 예산에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국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진도의 미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끝까지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당 중진 의원들은 진도군의 현안 사업이 국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구 국회의원과 예산 관련 주요 인사들이 진도군의 현안에 관심을 보이고 지원을 약속하면서, 향후 국비 확보 과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단계별 국비 확보 활동 이어가
진도군은 앞으로 정부 예산 편성 단계에 맞춰 국회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부 부처별 예산 요구와 심사 과정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정책적 효과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에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 맞춰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군 내부에 국비 확보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사업별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근거와 사업 효과를 구체화해 중앙정부와 국회가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국비 확보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중앙부처와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별 대응을 철저히 해 최대한 많은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이번 국회 방문을 시작으로 2027년 국비 확보를 위한 대외 활동을 확대하고, 교통·해양수산·관광·농어촌 등 각 분야의 핵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