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코르티스 아니다…라이징 가수 브랜드평판 1위 오른 역대급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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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브랜드 평판 1위

리센느가 8월 라이징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1위에 올랐다. 에이티즈와 코르티스가 뒤를 이었다.

리센느 / 리센느 인스타그램
리센느 / 리센느 인스타그램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달 26일부터 8월 26일까지 측정한 라이징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에서 리센느를 2026년 8월 브랜드평판 1위로 분석했다. 에이티즈와 코르티스는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라이징 가수 브랜드평판은 가수, 트로트 가수, 보이그룹, 걸그룹, 신인 아이돌 등 각 분야에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참여와 미디어 노출, 소통, 커뮤니티 활동 등을 종합해 산출한다.

분석에 쓰인 빅데이터는 7665만1931개로, 지난달 라이징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331만7152개보다 21.06% 늘었다. 연구소는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으며, 세부지표에는 카테고리 소비 가중치가 포함됐다.

리센느(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는 브랜드평판지수 695만5486으로 지난달 585만9126보다 18.71% 상승했다. 에이티즈(홍중·성화·윤호·여상·산·민기·우영·종호)는 405만3749로 2위, 코르티스(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는 336만52로 3위를 기록했다. 코르티스는 지난달 430만5815보다 21.9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라이징 가수 브랜드평판 2026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리센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7월과 비교해 라이징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는 21.06% 증가했다"며 "세부적으로 브랜드소비는 1.47% 하락했지만 브랜드이슈는 15.27%, 브랜드소통은 27.88%, 브랜드확산은 20.23%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구 소장은 리센느에 대해 음원과 음악방송,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이 브랜드평판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에이티즈는 퍼포먼스, 코르티스는 자연스러운 이미지, 스트레이키즈는 글로벌 음원 차트, 엔하이픈은 음악방송 활동이 각각 주요 특징으로 언급됐다.

8월 라이징 가수 브랜드평판 30위는 리센느, 에이티즈, 코르티스, 스트레이키즈, 엔하이픈, 키키, 한로로, 박지현, NCT, 우즈, 아이오아이, 우디, 장한별, DK, 성리, 김용빈, 최예나, 엔믹스, 화사, 비비, 라이즈, 10CM, 베이비몬스터, 박혜원, 하츠투하츠, QWER, 로이킴, 이클립스, 카더가든, 박서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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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2024년 3월 론칭한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원이, 미나미, 제나, 메이, 리브)는 최근 가요계에서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며 '중소 기획사의 신화'로 떠올랐다. 탄탄한 가창력과 청량한 퍼포먼스, 여기에 친근한 소통 매력까지 더해지며 대중의 마음을 빠르게 사로잡았다.

리센느가 이번 7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까지 치솟은 핵심 동력은 단연 음원 차트에서 써 내려간 '역주행 신화'다. 지난 2024년 8월 발매한 타이틀곡 'LOVE ATTACK(러브 어택)'이 뒤늦게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마침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TOP 100' 차트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유튜브, RESCENE
'LOVE ATTACK'의 역주행 열풍은 차트 성적에 그치지 않고 지상파 음악방송 1위라는 대기록으로 이어졌다. 음악방송 왕좌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대세'로 입지를 다진 리센느는, 선배 그룹 카라(KARA)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싱글 'Pretty Girl(프리티 걸)'까지 공개 직후 차트 최상위권에 올려놓으며 연타석 흥행을 완성했다.

앞서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영상에서 시작된 '거제 야호' 밈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먼저 확보했던 리센느는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스로를 증명해 내며 유의미한 장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리센느는 광고계에서도 사랑받는 스타가 됐다. 앞서 할리스는 1998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브랜드 광고 모델로 리센느를 선정했다. 할리스는 이달 말 리센느와 함께한 광고를 공개하고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리센느 멤버들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점과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전문점이라는 할리스의 이력을 연결한 마케팅을 예고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리센느의 밝고 친근한 에너지와 고객의 기쁨을 추구하는 할리스 브랜드의 가치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1998년 브랜드 런칭 이후 처음으로 브랜드 모델을 선보이는 만큼, 리센느와 함께 고객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커피 브랜드 뿐만 아니라 뷰티 브랜드, CU, 탄산음료 '나랑드사이다',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 등의 모델로 선정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