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초대형 꿈돌이·꿈순이 선보여…높이만 1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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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생태호수공원·한밭수목원서 11월까지 순차 전시
빵축제·야간관광 콘텐츠와 연계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꿈순이가 13m 높이의 초대형 조형물로 변신해 가을밤 관광객을 맞는다.
대전시가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높이 약 13m의 꿈돌이·꿈순이 공기조형물을 오는 11월까지 갑천생태호수공원과 한밭수목원에서 순차적으로 전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조형물은 10월 14일까지 갑천생태호수공원에 설치돼 수변경관과 어우러진 야간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이어 10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밭수목원 잔디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빵축제와 대전국제와인EXPO, 세계태양광총회 등과 연계한다.
특히 10월 16~18일 빵축제 기간에는 엑스포다리에서 ‘2026 딜라잇 엑스포 브릿지’를 운영한다. 꿈돌이 테마 포토존과 문보트 체험, 야간 드론쇼, 무소음 음악감상 등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빵축제와 한밭수목원, 엑스포다리를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결해 ‘낮에는 축제, 밤에는 야간관광’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