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당정 협력으로 2027년 예산 확보 총력…지역 현안 해법 모색
작성일
청사·문화체육시설 등 지원 요청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가 급속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에 대응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정치권과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검단구는 지난 25일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주요 재정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행숙 국민의힘 인천 서구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검단구의원과 김진규 구청장, 검단구 간부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도 주요 재정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재정 지원이 시급한 사업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검단구는 이날 지역의 행정·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임시청사 임차료 지원 ▲왕길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아라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청사 건립사업 ▲오류왕길문화체육센터 건립 등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과 신도시 지역의 문화·체육·복지시설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도 폭넓게 논의됐다.
검단구는 신도시 개발과 인구 증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행정수요에 대응할 기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롭게 출범한 자치구의 안정적인 행정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서는 충분한 재정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검단구는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인천시, 정치권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필요한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행숙 국민의힘 인천 서구병 당협위원장은 “검단구 신설의 특수성과 행정 수요를 고려해 중앙정부 및 인천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들이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인구 증가와 도시 발전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검단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선제적인 인프라 확충과 안정적인 재정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단구는 앞으로도 당정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구정 전반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국·시비 등 재원 확보에 적극 나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와 생활 인프라 확충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