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착한가격 지킨 83개 업소에 ‘운영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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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활용도 높은 종량제봉투·고무장갑 등 지원...일제정비도 추진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동구가 고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생활·위생용품을 지원한다.
구는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83곳을 대상으로 쓰레기종량제봉투와 고무장갑, 지퍼백, 키친타올 등 영업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품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구에는 음식업을 비롯해 이용업, 미용업, 목욕업 등 83곳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지원 물품은 다음 달 4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물품 지원과 함께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와 신규업소 모집도 추진해 이용 활성화와 안정적인 영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힘을 보태주시는 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