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2조 47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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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예산 대비 2천 420억원(10.8%)이 증가한 2조 4740억원 편성

[구미=위키트리]전병수 기자=경북 구미시가 2조 474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25일 구미시에 따르면 예산규모는 일반회계는 본예산 1조 ,560억원보다 2360억원(12.7%) 증가한 2조 92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3,760억원보다 60억원(1.6%) 증가한 3820억이다. 이는 2026년 본예산 2조 2320억원 대비 2420억원(10.8%) 증가한 규모다.
이번 예산(안)은 지역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지원,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도시환경개선 및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 재난대비 응급복구사업과 농업분야 지원사업 등을 반영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지역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사랑상품권 할인율 보상금 95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16억원, 주행세환급금지원 38억원, 국내복귀투자보조사업 330억원,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지원사업 64억원, 스타트업 필드 구축사업 35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 도시환경 개선, 대중교통 이용편의증진 등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산동스포츠문화타운 건립 41억원,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 12억원, 송림네거리교차로개선공사 21억원, 국가1산업단지아름다운거리조성공사 14억원, 도량~지산간도시계획도로개설 10억원 등을 추가 반영했다.
아울러 이상기온에 따른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자 도로응급복구 및 정비 20억원, 지방하천 및 소하천 유지관리 6억원 등 재난대비 및 응급복구예산에 총 75억원을 증액 편성하고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구축 19억원,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 12억원 등의 농업예산도 편성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9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지역의 소상공인 중심 골목경제 활성화와 청년층의 인구 유입, 창업생태계 조성뿐만 아니라 교통인프라 확충과 안정적인 농업경영 지원 등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제299회 구미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2일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