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정성호 법무부 장관 사의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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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신속히 후속 인선을 진행할 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정 장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6일 만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내고 “이 대통령은 건강 악화로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힌 정 장관의 사의를 수리했다”며 “정부는 국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후속 인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그동안 여러 차례 간접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혀왔다. 이후 지난 18일 청와대와 인사혁신처에 공식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정 장관은 사직서에서 사유로 건강 문제와 검찰개혁 관련 주요 입법이 마무리된 점을 함께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사직서를 제출했을 당시 청와대는 후임 법무부 장관이 정해질 때까지 현직을 유지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이날 사의를 받아들이면서 정 장관의 법무부 장관직 수행은 마무리됐다.
정 장관의 사의가 최종 수리되면서 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 절차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국정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 인선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만간 법무부 장관을 포함한 개각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