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아동친화도시 위상 재확인…인천 최초 상위단계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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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만든다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가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인천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획득했다.

서해구는 지난 22일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아동의 권리 실현과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재인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서해구는 지난 2017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1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7월 인천 지역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재인증에 따라 서해구는 앞으로 4년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은 기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방자치단체가 아동의 권리 실현을 위한 정책과 행정체계, 생활환경 개선 등 5대 평가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다.

서해구는 그동안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왔다.

구재용 서해구청장
구재용 서해구청장

특히 주민과 아동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아동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이번 재인증을 이끌어냈다.

구는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아동의 정책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아동의 목소리가 실제 구정에 반영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재인증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아동들의 의견을 더욱 세심하게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며 자신의 꿈을 마음껏 키워갈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