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으로 너무 착하셨다”…군대 미담 나온 20대 대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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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 군 입대 후 근황 포착
배우 이준영의 군 복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육군 훈련소에서 생활 중인 이준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됐다. 군복을 입은 이준영은 동료 훈련병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이준영의 왼쪽 팔에 자리한 '중대장' 완장이다. 그는 훈련소 중대장 훈련병이 됐다. 이는 훈련병들을 대표하는 자치근무자로서 중대 전체를 통솔하고 간부의 지시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생활관 동료들과 함께 촬영된 사진도 공개됐다. 이준영은 동료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준영 입대 후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한 네티즌의 댓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 네티즌은 "저희 친오빠랑 훈련소가 같아서 오빠가 이준영 씨랑 훈련소에서 많이 마주쳤다는데 진짜 상상 그 이상으로 너무너무 착하셨다고 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 네티즌은 "영상에서 보던 그대로 너무 인성 좋으신 분이라고 하셨어요. 진짜 만날 때마다 헤실헤실 웃으시면서 다니셨다는데 이준영 님도 조심히 군 복무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준영은 지난달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입대를 앞두고 자필 편지를 통해 “입대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더군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준영은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늘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악역뿐만 아니라 로맨틱 코미디와 휴머니즘 장르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와 '약한영웅 Class 2', '신입사원 강회장' 등 굵직한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선과 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과 깊어진 내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이준영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완벽하게 지워내고, 안정적인 발성과 섬세한 눈빛 연기, 그리고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탁월한 몰입감으로 매 작품마다 한계 없는 성장세를 증명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방송 전부터 대세 청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송강(강비오 역), 이준영(최정요 역), 장규리(홍재인 역)가 보여줄 연기 호흡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박현석 감독은 세 배우의 촬영 현장을 “냉온탕을 오가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하며 “촬영에 들어가면 각자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자신의 연기를 100% 쏟아내려 노력했고, 촬영 전에는 배우와 스태프 모두 격의 없이 어울리며 화기애애하게 지냈다”고 전했다.
신이원 작가 역시 세 배우의 캐스팅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캐스팅 소식을 들을 때마다 놀라움과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 ‘덕업일치라는 게 이런 걸 말하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었다”며 “송강, 이준영, 장규리 모두 제가 구상했던 것 이상으로 강비오, 최정요, 홍재인스러웠다”고 밝혀 세 사람이 완성할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박현석 감독은 처음 대본을 접했을 당시 클래식 음악과 청춘 성장극의 조합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히 클래식 음악이나 피아니스트라는 소재의 특수성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가고 공감할 수 있는 감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