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구민이 직접 뽑은 최우선 정책 '교통중심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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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의 미래, 교통에서 답 찾는다

인천 계양구민이 민선9기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교통중심도시’​를 꼽았다.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구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처음 운영한 ‘소통박스’ 설문조사에서 ‘교통중심도시’가 6대 핵심정책 가운데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민선9기 구정운영 방향에 담긴 6대 핵심정책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우선 추진 분야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현장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모두 2,314명의 구민​이 참여했다.

민선9기 계양구의 6대 핵심정책은 ▲경제자족도시 ▲교통중심도시 ▲균형발전도시 ▲민생경제도시 ▲행복복지도시 ▲교육문화도시다.

설문 결과 ‘교통중심도시’가 **25.2%**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경제자족도시 18.9% ▲균형발전도시 18.3% ▲민생경제도시 15.0% ▲행복복지도시 12.4% ▲교육문화도시 10.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중심도시’는 광역교통망과 생활교통망을 촘촘하게 연결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둔 정책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교통 여건 개선과 이동 편의성 향상에 대한 계양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계양구는 이번 설문 결과를 각 부서와 공유하고 향후 민선9기 구정 운영과 주요 정책 수립·추진 과정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구민들이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한 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이번 소통박스를 통해 구민들이 어떤 정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구민들이 1순위로 선택한 ‘교통중심도시’를 비롯해 6대 핵심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