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원 검단구의장, 검단도서관 점검…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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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공간 넘어 소통의 공간으로
인천 검단구의회(의장 김남원)가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공공도서관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검단구의회 김남원 의장은 지난 20일 검단도서관을 찾아 도서관 운영 현황과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 활성화 방안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검단구 출범 이후 변화하는 지역 여건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주민 문화 수요를 반영해 공공도서관의 기능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의장은 도서관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공간 활용 현황과 이용 편의 개선 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어 문화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고 자료를 이용하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들이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의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남원 의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지식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검단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만큼 도서관 역시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교육 수요를 폭넓게 담아내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검단구의회도 지역 독서문화 진흥과 생활문화 기반 확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검단도서관은 지난 2004년 개관한 지역 대표 공공도서관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