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읽고 행사 진행까지…대전 청년 아나운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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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혁신센터 '로컬 아카데미 – 청년 아나운서반' 운영
6주 실전교육…우수 수료생 지역 활동으로 연결

대전사회혁신센터 전경
대전사회혁신센터 전경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사회혁신센터(이하 센터)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아나운서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수료생에게 실제 행사 진행 기회까지 제공한다.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경험을 쌓고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과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센터는 이달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로컬 아카데미-청년 아나운서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만 39세 이하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6주간 진행한다. 비전공자와 입문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본 스피치부터 발성·발음·호흡·억양, 뉴스 원고 실습, 행사 MC와 리포팅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생들은 소그룹 네트워킹과 최종 쇼케이스에도 참여한다. 특히 우수 수료생에게는 향후 대전사회혁신센터 행사 진행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교육에서 익힌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성열 센터장은 “스피치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경험을 쌓고 활동하는 청년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