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지역 창업기업 일본 진출길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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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대전창경센터와 일본 파트너 4개사 초청 ‘투자상담회’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역 창업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주요 투자사·기업과 직접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유성구는 다음 달 1~2일 대전 팁스타운에서 '2026 스타트업코리아 투자 위크'와 연계한 '일본 파트너 초청 투자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SBI인베스트먼트, JIC벤처그로스인베스트먼트, tb이노베이션즈, 교세라 등 일본 투자·기업 파트너 4개사가 참여한다. AI·로봇·반도체·자동차·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지역 창업기업과 투자 및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일본 기업이 투자·협력 희망 분야를 소개하는 ‘리버스 피칭’을 진행한다. 이튿날에는 국내 창업기업의 ‘3분 피칭’과 커피챗에 이어 일본 파트너와 기업 간 1대1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서울사무소도 별도 부스를 운영해 일본 시장과 현지 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용래 청장은 “일본의 투자·기업 파트너와 지역 창업기업이 직접 만나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유망 창업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기업·투자자와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