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유일하게 이름 올린 중구…전국 일자리대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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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목표 105% 달성...청년자립 패키지·중구통 등 지역 맞춤 정책 호평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 중구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 중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중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대전시와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목표의 105%를 달성하며 1만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고, 고용률 69.1%와 청년고용률 47.1%를 기록해 3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자립 패키지’를 비롯해 지역 내 소비와 경제활동의 선순환을 유도하는 ‘중구통(通)’, 일자리지원센터와 유관기관 협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대책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정부 평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 내부 자산을 연계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전 부서가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라며 “일자리 때문에 떠나는 중구가 아니라 기회를 찾아오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