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소외 없도록" 양평군·SKT, 어르신 찾아가는 서비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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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부터 보이스피싱 예방까지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SK텔레콤과 손잡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금융범죄 예방에 나선다.

양평군은 19일 SK텔레콤 동부마케팅팀(수도권마케팅담당 이갑재)과 ‘디지털 취약계층 찾아가는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스마트폰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의 ‘찾아가는 버스’가 양평군노인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과 기기 점검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예방교육도 실시해 디지털 기기 활용뿐 아니라 금융 피해 예방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대상자가 직접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갑재 SK텔레콤 수도권마케팅담당은 “어르신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양평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금융범죄 예방교육이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 상반기에도 SK텔레콤 동부마케팅팀 및 피노와친구들 양평점과 협력해 저소득 아동과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 복지 증진, 민관협력에 기여한 이갑재 수도권마케팅담당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