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 슈퍼레이스 5차전, 용인서 나이트 레이스로… 쇼미더머니와 협업
작성일
숏코스서 야간 레이스 진행…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36랩 결승
쇼미더머니와 콜라보… 김하온 등 힙합 공연도 예정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용인 나이트 레이스 X 쇼미더머니가 오는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풀코스가 아닌 야간 레이스 전용 2.538km 숏코스에서 진행되며,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은 총 36랩으로 치러진다.
◆ 넥센 vs 금호… 타이어 브랜드 대결 관전 포인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는 타이어 브랜드 간 대결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올 시즌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차량들이 연이어 우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용인 나이트 레이스에서는 넥센타이어의 전적도 만만치 않다. 넥센타이어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이 대회에서 1위부터 3위까지 포디움을 독식했다.
드라이버 중에서는 오네 레이싱 정의철이 역대 용인 나이트 레이스 출전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포디움을 놓치지 않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서한 GP의 장현진과 김중군도 이 서킷의 나이트 레이스에서 각각 두 차례 포디움에 오른 경험이 있다.
출전 라인업에도 변화가 있다. 노루페인트가 후원하는 워터큐 이레인레이싱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슈퍼레이스에 참가하며, 지난 시즌 6000 클래스에서 활약한 김무진도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복귀전을 치른다. 금호 SLM 팀에서는 이정우 대신 필킴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GTA 클래스, 정원형 2연승 도전… GTB는 챔피언십 선두 다툼 치열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 클래스에서는 비트알앤디 정원형이 2연승에 도전한다. 같은 팀 안경식은 현재 GTA 클래스 숏코스 최고 랩타임인 1분23초802를 보유하고 있으며, 메르카바 이동호도 GT-1 클래스 시절 1분23초963의 숏코스 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3라운드 인제 스피디움 경기에서 리타이어해 이번 라운드에서 반격을 노린다. 올 시즌 두 차례 포디움에 오른 비엠피 모터스포츠 김시우도 선두권 경쟁에 가세한다.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B 클래스에서는 챔피언십 포인트 경쟁이 치열하다. 다이노케이 최지영이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다이나믹 레이싱 엄호가 2점 차로 추격 중이다. 디펜딩 챔피언인 레퍼드 레이싱 이중훈도 선두와 6점 차를 유지하며 시즌 첫 승을 노린다. 같은 팀 강승영은 지난 3라운드 복귀전 연습주행에서 1분52초802를 기록한 데 이어 결승 우승까지 차지하며 후반기 변수로 떠올랐다.
◆ 쇼미더머니 콜라보로 힙합 공연도 함께 열려

이번 대회는 쇼미더머니와의 콜라보로 진행되며, 김하온과 나우아임영 등 힙합 아티스트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관람 티켓은 온라인 예매 플랫폼 NOL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당일 경기는 세 개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ENA SPORTS는 오후 3시30분부터 4시55분까지 프리우스 PHEV와 알핀 경기를 중계하며 ▲KBS N SPORTS는 오후 6시10분부터 9시10분까지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GTB와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방송한다. ▲tvN SPORTS는 오후 8시부터 9시10분까지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