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청소년수련원, 대대적 시설현대화로 새롭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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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생활관 신축․제1생활관 전면 리모델링 완료, 청소년․단체위한 쾌적한 수련공간 조성
올해 상반기 42개 학교․기관․단체 9,720명 이용 이용객 급증 맞춰 상시 점검 강화
시설개선과 연계 지역관광 및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이 제2생활관 신축과 제1생활관 리모델링을 포함한 대대적인 시설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청소년과 단체 이용객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수련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군은 총 사업비 112억원(도비57, 군비49, 특별교부세6)을 투입해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신규 숙박공간을 확충하는 등 수련원 전반의 시설 경쟁력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과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시설 안전성을 강화하고 전국 단위 청소년 수련활동과 기관․단체 연수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지난 2024년 10월에 연면적 2,150㎡, 지상 3층 규모의 제2생활관을 준공해 29실, 8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규 숙박공간을 확보했다.
이어, 올해 2월에는 기존 제1생활관에 대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객실과 공용공간을 비롯해 화장실, 샤워실 등 노후 편의시설을 전면 개선해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수련활동과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설 현대화에 따른 효과는 이용객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인 1월부터 6월까지 총 42개 학교 및 기관·단체에서 9,720명이 수련원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청소년 수련활동뿐만 아니라 기관․단체 연수와 각종 교육․행사 등을 위한 시설이용 문의도 이어지면서 수련원의 활용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련원 이용객 증가가 임실의 주요 관광지 방문과 음식점․숙박업소등 지역 상권 이용으로 이어지면서 체류형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군은 이러한 흐름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수련원 이용객이 임실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고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전국 단위 청소년 수련활동과 기관․단체 연수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
시설 개선을 통해 높아진 수련원의 경쟁력을 적극 홍보하고, 전국 학교와 청소년 관련기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용 수요를 적극 발굴해 방문객 유치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건축·소방·전기 등 시설물 전 분야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신속한 보수와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득수 군수는 “이번 생활관 신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가질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전국의 청소년과 기관․단체가 믿고 찾을수 있는 ‘명품 청소년수련시설’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