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부터 민화·세계요리까지" 포천시 계류1리, 평생학습마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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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으로 활기찬 마을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 신북면 계류1리가 주민들의 배움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평생학습마을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백영현 포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는 지난 13일 신북면 계류1리 마을회관에서 ‘2026년 계류1리 평생학습마을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평생학습마을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계류1리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규 평생학습마을 선정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지난 7월 신규 평생학습마을로 선정된 계류1리는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마을 가까이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고, 배움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는 학습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과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문화·예술부터 건강, 디지털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명함을 만들어보는 ‘인공지능(AI) 마법 상점’, 춤을 배우며 활력을 높이는 ‘포천 기지개’, 식물을 활용한 ‘힐링 원예’, 여러 나라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세계요리여행’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우리 전통 그림을 배우는 ‘복을 담은 민화’, 음악과 함께 즐기는 ‘숟가락 난타’, 스마트폰과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활용법을 익히는 ‘디지털 두드림’ 등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계류1리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경험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마을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계류1리가 평생학습마을로서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주민 여러분께서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나누고, 평생학습을 통해 더욱 활기찬 마을을 만들어가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계류1리 주민들이 다양한 학습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들의 배움이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