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검단구청지점, 어울림장애인복지관에 '여름나기 행복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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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감침구·선풍기·보양식 등 여름나기 물품

하나은행 검단구청지점(지점장 박남순)은 지난 13일 검단어울림장애인복지관(관장 오태형)에 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2026 행복상자’ 50박스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총 5백만 원 상당이다.

이번 후원은 검단구청(구청장 김진규)의 연계를 통해 하나은행과 검단어울림장애인복지관이 함께 마련했다.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 가정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여름철 생활에 필요한 냉방·건강관리 물품과 보양식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복상자에는 냉감침구와 선풍기, 냉감 티셔츠, 쿨토시 등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냉방·생활용품과 수분 보충 젤리, 삼계탕, 즉석밥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물품이 담겼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전달해 폭염 속에서도 더욱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규 검단구청장을 비롯해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전병권 지역대표, 하나은행 검단구청지점 박남순 지점장, 사회복지법인 기독교 대한 감리회 사회복지재단 법인시설 신생요양원 정진모 원장, 천사요양원 김혜묵 원장, 두드림보호작업장 김중기 원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와 검단어울림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오태형 검단어울림장애인복지관장은 “무더운 여름, 장애인 가정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나은행과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검단구청에 감사드린다”며 “행복상자에 담긴 물품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병권 하나은행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하나은행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과 사회복지시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모두가 행복한 검단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상자 전달은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 복지기관이 함께 협력해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장애인의 건강과 일상을 함께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