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타입, 인기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 공식 팬 리퀘스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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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요청한 장면을 네이버웹툰의 숏애니 창작 도구 앱 ‘컷츠 메이크’를 통해 숏폼 애니로 제작

창작 플랫폼 포스타입이 네이버웹툰 인기작 '가비지타임'의 공식 팬 리퀘스트 이벤트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어 팬이 보고 싶은 장면을 직접 제안하면 네이버웹툰의 숏애니 창작 도구 앱 ‘컷츠 메이크’를 통해 이를 숏폼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이벤트다.
팬들이 포스타입 내 '가비지타임' 공식 채널에 보고 싶은 장면이나 캐릭터를 댓글로 리퀘스트하면, 이 가운데 일부가 선정돼 ‘컷츠 메이크’를 통해 숏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공개됐다. 이벤트 기간 팬들은 원작 속 명장면부터 좋아하는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까지 150여 건의 리퀘스트를 남겼다.
해당 플랫폼은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만들고 판매하며, 팬이 작품을 발견하고 구매·후원·참여하면서 다음 창작을 함께 이어가는 창작 플랫폼이다. 웹툰·애니메이션·게임 등을 좋아하는 팬들이 모여 감상과 해석을 나누고 팬아트·팬픽 등 자신만의 창작을 선보이는 팬 창작 문화도 활발하게 형성돼 있다.
원작에서 출발한 다양한 상상과 해석이 팬 창작으로 이어지고, 팬들은 다른 이의 창작을 통해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작에 대한 관심과 몰입을 높이는 동시에 작품을 즐기는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역시 팬이 감상을 넘어 콘텐츠 제작의 출발점에 참여하고, 자신의 상상을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확장한 사례다.
포스타입은 2026년 7월 기준 누적 거래액 2,000억 원, 월간 활성 이용자(MAU) 650만 명을 기록했다. 이용자들은 글·웹툰·일러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발행하고 공유하며 창작 생태계를 함께 확장하고 있다.
관계자는 “좋아하는 작품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즐기고, 그 감상과 상상을 나누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이어가는 다양한 창작 경험을 계속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