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내일 재개장…개장 후 최대 '50%' 할인하는 '이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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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개 홈플러스 매장 13일 일제 재개, 한우 최대 50% 할인
임시 휴업 후 첫 재개장, 당당치킨 3490원 특가 행사

홈플러스가 지난달 임시 휴업에 들어갔던 전국 67개 점포의 영업을 오는 13일 일제히 재개하며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홈플러스 / 뉴스1
홈플러스 / 뉴스1

한우 전 품목 최대 50퍼센트 할인을 비롯해 당당후라이드치킨 3490원 판매 등 특가 상품을 대거 배치해 소비 심리를 공략한다. 전체 67개 점포 중 59개점은 재개장 시점에 맞춰 온라인 주문 및 배송 영업도 동시에 정상화한다.

할인 품목 및 대형 프로모션 현황

재개장 행사는 이달 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개장일인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은 당당후라이드치킨을 기존 대비 50퍼센트 할인한 3490원에 판매한다. 당당후라이드치킨 할인 행사는 1인당 1마리 한정으로 운영되며 보령점과 서귀포점, 온라인 주문 채널에서는 제외된다.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과 목심은 4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적용해 100그램당 1980원에 공급한다. 행사 기간별로 육류, 수산물, 과일, 과자, 음료, 델리, 베이커리 등 주요 생필품 및 인기 먹거리를 최대 50퍼센트 할인하거나 1+1 혜택으로 제공한다.

식재료 보관 & 조리 꿀팁

무르거나 마르지 않게, 신선도 철통 방어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대량으로 구매한 고기와 신선 식재료는 제대로 보관해야 끝까지 낭비 없이 즐길 수 있다. 한우와 돼지고기를 냉장실에 넣었다면 2~3일 안에는 모두 먹는 것이 좋다. 고기 겉면에 올리브유를 얇게 펴 바르거나 랩으로 빈틈없이 꽁꽁 싸매 공기를 완벽히 차단하면, 고기가 마르거나 색이 거무튀튀하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며칠 더 두고 먹을 생각이라면 한 번 굽기 좋은 양만큼씩만 소분해 랩으로 감싼 뒤 영하 18도 이하 냉동실로 직행하자.

바삭한 당당후라이드치킨은 사 온 즉시 해치우는 것이 베스트다. 남은 치킨은 열기를 완전히 식힌 다음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되, 이틀은 넘기지 않아야 한다. 치킨을 냉동실에 넣으면 튀김옷이 눅눅해지고 질겨지니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수산물은 내장을 말끔히 빼내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바싹 말린 뒤 냉동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다. 과일은 종류에 따라 사과나 베리류는 냉장실에, 바나나 같은 열대 과일은 실온에 두는 것이 정석이다.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멱살 잡고 끌어올리는 비결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고기는 굽기 전 20~30분 정도 실온에 두어 겉과 속의 온도를 맞춰주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차가운 고기를 뜨거운 팬에 바로 올리면 속은 익지도 않은 채 겉만 새까맣게 타버리기 십상이다. 연기가 날 정도로 팬을 뜨겁게 달군 뒤 고기를 얹어 겉면이 짙은 갈색빛이 돌도록 튀기듯 구워내자. 이렇게 해야 촉촉한 육즙은 꽉 가두고 고소한 풍미를 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차갑게 식은 당당후라이드치킨은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5~7분만 돌려주면 방금 튀긴 듯 바삭한 식감이 마법처럼 되살아난다. 에어프라이어가 없어 전자레인지를 써야 한다면, 튀김옷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물 한 컵을 곁에 두고 같이 돌려보자. 한 번에 오래 돌리지 말고 30초씩 짧게 끊어가며 데우는 것이 눅눅함을 막는 꿀팁이다.

전국 67개 점포 재개장 현황 및 점검 일정

홈플러스는 지난달 임시 휴업에 들어간 이후 매장 최종 운영 점검을 위해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가오픈 체제를 가동 중이다. 67개 점포는 6일간의 점검과 보완 작업을 마친 뒤 13일 정식 재개장에 돌입한다. 이번에 재개장하는 점포는 전국 주요 거점에 분포해 있다.

지역별 재개장 점포는 서울 11개 점, 경기 16개 점, 인천 5개 점 등 수도권 32개 점이 포함된다. 지방권은 부산·울산·경남·경북 12개 점, 대구 4개 점, 대전·세종·충남·충북 8개 점, 광주·전남·전북 6개 점, 강원 4개 점, 제주 1개 점 등 총 35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