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5대 미래 축' 담은 민선9기 공약 전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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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의 약속 반드시 완수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향후 구정 운영의 핵심 이정표가 될 구청장 공약사항 123건을 최종 확정하고, 공약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서해구는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재용 구청장 주재로 ‘민선 9기 구청장 공약사항 확정을 위한 검토 보고회’를 전격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공약 사업을 직접 수행할 30개 실·과·소 부서장들이 전원 참석해, 부서별 공약사항의 세부 추진 방향과 재원 조달 방안, 법적·제도적 실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정밀 검증했다.
이번에 확정된 민선 9기 공약은 거시적 기후 변화와 인구 구조 개편 등 미래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5대 핵심 분야로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해구는 새 구정 방침에 맞춰 ▲건전한 재정, 책임 있는 구정 ▲소통과 상생으로 행복한 도시 ▲모두를 품는 따뜻한 복지 도시 ▲미래를 여는 도시재생, 활력 넘치는 원도심 ▲자연과 미래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 도시를 5대 축으로 삼고 총 123개 세부 과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했다.
특히 시 주도의 일방적 개발을 지양하고, 재정 자립도를 고려한 ‘건전 재정’ 기조 아래 실현 가능한 공약만을 엄선했다.
서해구는 공약이 단순한 선언적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분기별 이행 상황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주민들이 직접 공약 이행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주민 참여단’을 활성화해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민선9기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책무”라며 “구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자세로 공약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고,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정립한 5대 구정 방침을 중심으로 서해구의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구민과 함께 더 나은 서해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