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오 함평군수, '나빛파크' 개장 앞두고 현장점검…"아이들 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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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개장 앞두고 놀이·체험시설부터 소방·응급체계까지 체크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함평군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체험형 놀이공간 ‘나빛파크’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시설 전반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함평군은 오는 15일 나빛파크 개장을 앞두고 이남오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살폈다. / 함평군
함평군은 오는 15일 나빛파크 개장을 앞두고 이남오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살폈다. / 함평군

함평군은 오는 15일 나빛파크 개장을 앞두고 이남오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살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개장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점검의 초점을 맞췄다.

이번 현장점검은 단순히 시설물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객의 움직임을 고려해 위험요소가 있는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이용시설은 성인과 달리 행동 예측이 어렵고 작은 시설물의 결함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놀이시설과 체험공간 곳곳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군은 현장에서 발견되는 보완사항에 대해서는 개장 전까지 신속하게 개선하고, 이용객들이 몰리는 개장 초기에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함평군은 오는 15일 나빛파크 개장을 앞두고 이남오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살폈다. / 함평군
함평군은 오는 15일 나빛파크 개장을 앞두고 이남오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살폈다. / 함평군

◆ 어린이 눈높이에서 시설 곳곳 꼼꼼히 확인

이번 점검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살핀 부분은 어린이들이 직접 이용하는 놀이시설과 체험시설의 안전성이다.

군 관계자들은 시설물의 상태와 구조적 안전성을 비롯해 이용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부딪히거나 넘어질 가능성이 있는 지점이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이용객의 이동 동선과 시설 접근 과정에서 불편이나 위험요소가 발생할 가능성도 함께 점검했다.

나빛파크는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생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인 만큼 시설의 재미뿐 아니라 안전한 이용환경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함평군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시설별 이용 방법과 주의사항이 이용객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지도 살피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관리 인력의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군은 개장 이후에도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함평군은 오는 15일 나빛파크 개장을 앞두고 이남오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살폈다. / 함평군
함평군은 오는 15일 나빛파크 개장을 앞두고 이남오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살폈다. / 함평군

◆ 전기·소방시설 등 안전설비 작동 여부 점검

다중 이용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와 소방 등 주요 안전설비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시설 내부의 전기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한편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안전시설의 작동 상태를 살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한꺼번에 방문할 경우를 고려해 비상상황 발생 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이 확보돼 있는지도 확인했다.

안전사고는 시설 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비상 대응체계 역시 중요한 점검 대상이 됐다.

함평군은 개장 이후에도 안전관리 인력을 중심으로 시설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 “개장보다 중요한 것은 이용객 안전” 현장 대응 강화

이남오 함평군수도 이날 현장을 직접 살피며 개장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이 군수는 관계자들에게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 위험요소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며 개장 전까지 시설 전반을 다시 한번 세밀하게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시설을 처음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많은 만큼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까지 고려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함평군은 오는 15일 나빛파크 개장을 앞두고 이남오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살폈다. / 함평군
함평군은 오는 15일 나빛파크 개장을 앞두고 이남오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살폈다. / 함평군

이남오 군수는 “나빛파크는 아이들이 마음껏 체험하고 즐기면서 자연과 생태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개장 전까지 시설 전반을 꼼꼼하게 살펴 부족한 부분은 즉시 보완하고,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이번 사전점검에서 확인된 보완사항을 개장 전까지 조치하고, 개장 이후에도 이용객들의 불편사항과 안전 관련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객이 증가하는 주말이나 휴일에는 시설 이용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 15일 문 열고 가족 체험공간으로 본격 운영

나빛파크는 오는 15일 정식 개장한다.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생태환경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하루 세 차례 회차제로 운영된다. 이용객들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함평군은 나빛파크가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에게는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체험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생태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어린이들의 교육적 체험과 가족 단위 관광을 연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군은 나빛파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시설 안전관리는 물론 이용객 편의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계획이다. 개장 초기 이용객들의 이용 패턴과 현장 의견을 분석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나빛파크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이용환경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개장 전 마지막까지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운영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나빛파크의 개장을 계기로 함평군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형 공간을 확대하고 지역의 생태·관광 콘텐츠를 한층 다양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